요요미 프로필/앨범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네ㅋ

유튜브 촌스러운 사랑노래 요요미 USB 앨범 발견

 

테이프 사러 동네 철물점(생활용품점)에 갔는데 요요미 앨범을 판매하고 있네요 ㅋ 신기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19000원. 이 외에도 어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할 듯한 트로트 앨범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옛날에는 카세트 테이프에 들어있었을 법한 앨범들이 요즘은 이렇게 USB에 담겨서 판매되고 있네요.

 

요요미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요즘 유튜브에서 독특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죠. 박진영과 작업한 촌스러운 사랑노래도 즐겨 듣고 있어요. 요요미 님의 목소리와 어울어져서 노래가 정말 중독성 있어요. 네이버 바이브로 반복해서 재생하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요요미 앨범 외에도 송대관이나 주현미, 대중인기가요 트로트가요 무려 9507곡이 들어있는 앨범도 있네요. 이야 앨범을 이렇게 판매하는군요! USB에 담아서 1950년대부터 2020년도까지 트롯트 총 결산. 이렇게 판매하는 앨범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곡들이 들어있는 앨범임에도 가격은 12000원이라니. 분명히 찾는 사람들이 있을 법도 합니다. ^^

 

요요미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94년생으로 본명은 박연아라고 합니다.

 

가수 활동은 2013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는 2018년에 싱글 앨범인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로 했어요. 요요미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소속사인 스쿨뮤직 대표이사인 안정모가 窈(그윽할 요), 瑤(아름다울 옥 요), 美(아름다울 미)를 섞어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요요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소개할 때는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 라고 소개합니다. ^^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명성을 얻었다고 합니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삼촌, 아재 팬들이 많아서 중년들의 대통령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합니다.

 

요요미의 목소리는 비음 섞인 맑은 음색으로 심수봉, 조용필, 혜은이, 나훈아 등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찌보면 헬륨가스를 머금은 목소리라서 요요미 목소리를 처음 들은 선배들은 목소리를 왜 그렇게 내냐고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거나 음성 변조기를 목에 달았다고 오해를 하곤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요요미의 본래 목소리 라는 것. ^^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로 1994년 10월 8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한 청주 출신입니다.

신체는 160cm, 41kg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

데뷔는 2018년에 첫 번째 앨범으로 데뷔 하였으며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를 했다고 합니다.

 

요요미씨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