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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청률 대박을 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가 바로 빈센조이죠. 빈센조는 TV엔의 새 드라마로 2021년 2월20일에 시작한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 주말 드라마 입니다. 저는 빈센조를 넷플릭스를 통해서 처음 접하였는데 넷플릭스를 유랑하며 볼 게 없던 차에 이 드라마다 싶은 드라마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첫 회에서 부터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이탈리아의 송중기가 거대 조직 마피아 고문 변호사로 화려하게 활약을 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치면서 한국의 건물 지하에 숨겨놓은 금을 찾아 제 3국으로 떠나려는 부푼 계획을 안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강도에게 털리는 등 수난을 겪는 내용이 참 재미있었어요.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은 전여빈의 연기 또한 매력이 뿜뿜 터졌는데요. 전여빈의 프로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포스팅 해보기로 해봅니다~^.^

 

 

 

 

전여빈은 왼손잡이다. 

 

전여빈은 왼손잡이라고 하는데요. 젓가락질과 숟가락질, 양치질, 칼질 등 웬만한 운동신경에 대한 건 왼손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이제부터 드라마를 볼 때 전여빈이 왼손을 사용하는지 찾아보면 개인적으로 더욱 드라마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하지만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글씨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것이다 보니 왼손으로 쓰면 자신이 쓴 글씨가 잘 안보이겠죠? 

 

 

 

 

전여빈은 1989년생이다. 

 

전여빈의 생일은 1989년 7월 26일이라고 합니다. 2021년 기준 만 31세라고 하네요. 참고로 송중기는 1985년생이니 4살 차이가 나는군요. 전여빈의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키는 166cm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오빠, 남동생이 함께 산다고 합니다. 전여빈의 학력은 강릉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애과 학사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데뷔는 영화 간신으로 데뷔 했다고 하며 2015년에 데뷔 했다고 하니 이제 6년차 신인 배우네요. 

 

 

 

 

전여빈의 고향은 강원도 강릉이다. 

 

전여빈은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장래희망은 의사였다고 하는데요. 의학 드라마에 출연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돌아가신 할머니와 생전에 나눈 약속이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입시에 실패하여 방황하는 스무살을 보냈다고 하기도 합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배우를 꿈꿨다. 

 

전여빈은 강릉 출신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한 뒤에 전공 수업 외에 무용과,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다른 전공 수업까지 청강하면서 공부 하였다고 하니 매우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작가인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오디션 제의를 받아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래 전여빈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여빈의 출연작 

 

전여빈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뮤직비디오 Home에 출연하였으며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윤종신의 이별톡,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했었네요. 그 밖에도 꽤 많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네요. 영화로는 간신, 밀정, 천문에도 출연했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그 밖에도 방송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전여빈은 친오빠가 적극적으로 배우의 꿈을 응원해 주고 어머니의 지원으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연기학원을 한달 다니고 대학에 합격 했다고 합니다. 친오빠는 사진작가 전윤영씨라고 합니다. 강릉 토박이인 전여빈은 강릉사투리를 잘 구사한다고 하는데요. 대입 면접에서도 강릉사투리를 특기로 내세워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18회 강릉 사투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하니 나은 인물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요즘 전여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데요. 빈센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매번 전여빈이 나오는 장면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주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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