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seijitsu Note

18세기 정치가 로베스 피에르는 진심으로 서민을 위하는 급진 혁명가 였다. 그는 진심으로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피면서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어했다.   그 당시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민심은 불만이 깊어져 갔다. 로베스 피에르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모든 프랑스 어린이들은 값싼 우유를 마실 권리가 있다” 라며 강제로 우유가격을 절반만 받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정해진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차익의 2배를 벌금으로 물렸다. 이는 가난한 사람들도 자녀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는 선한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었다. 로베스 피에르의 서슬 퍼런 위협에 당장은 우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민들은 환호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 나오는 우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큰 잘못을 했나요?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 1. 손바닥에 임금왕짜 쓰고 토론회 나오기라도 했나요? ​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라고 발언한적 있습니까? ​3. 방석집 갔다가 들키신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지명한적이라도 있답니까? ​4. 40년지기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했다가 개같이 까이신적이라도 있습니까? ​5. 지인 아들이랑 김건희 여사님 회사 코바나 콘텐츠 직원들 국민혈세로 사적으로 대통령실에 뽑기라도 했답니까? ​6. 역대 대통령 모두 참여했던 무기시연식에 안전문제로 빠지기라도 했답니까(KF21 국산전투기실험)?​7. 청와대 버리고 국방부청사랑 외교부공관 강탈해서 엉터리로 의심스러운 다누림 건설 선정해 국민혈세라도 버리기라도 하셨단겁니까? ​8...

서론 요즘 지방인구소멸문제가 심각함. 출산율 저하로 인구감소도 심각함. 이것의 해결책으로 문재인의 정부도 그리고 윤석열의 정부도 해법이 같음. ​ 해법은 돈풀기. 지방가서 살게 하기위해유인책으로 보조금 많이 줌. 특히 지방가서 결혼해서 애낳으면 정말 다양한 보조금과 혜택을 부여함. 칭찬도 엄청함. ​ 이 정책 뭐 이상한거 있습니까? 이 글을 읽는 님아, 뭐 크게 잘못된 건 없는 거 같죠? ​ ​ 본론에 앞서서 ​ 전 제조와 유통을 하며 열나게 일해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의료기 얼마하는지 항생제 얼마하는지 그런건 잘 몰라요. 열심히 오래 일하고 투자도하고 해서 예전 다니던 대기업 살어리만때보다는 조금 더 벌며 삽니다. ​ ​ 본론 ​ 1. 소아과가 많이 없어서 오픈런이 있다고 들었고, 응급실에 응급..

이 세상의 모든 원전 처리수는 바다로 방류한다. 우리나라 원전도 바다로 처리수를 방류한다. ​ 이게 재밋는 것이 농도 규제만 있고 총량 규제는 없다. 물에 희석하면 무제한으로 바다에 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 일본은 860조 베크럴의 삼중수소를 1년에 22조정도 배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원전은 액체 또는 기체로 삼중수소만 370조 가까이 버렸다. 2022년도에 말이다. 삼중수소외의 다른 독한 방사능 폐기물도 32조 정도 버렸다. 2022년도에 말이다. 우리나라도 오염수라 불리우는 원전 처리수를 매년 그정도씩 버리고 있다는 말이다. ​ https://npp.khnp.co.kr/board/list.khnp?boardId=BBS_0000020&menuCd=DOM_00000010300300400..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월요일 다섯대의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몇 시간이나 비행 했는데 100여 발의 사격에도 격추 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대응에 나선 우리 경 공격기만 추락하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항공기 이륙이 금지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조차 열지 않았죠. 당일날 강아지가 대통령실에서 노니는 사진만 잔뜩 배포했던 윤 대통령은 어제 우리 군 대비 태세와 훈련이 부족했음을 보여준다며 드론 부대 창설을 지시하고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돌렸는데요 본인이 현직 군 통수권자인데 왜 여기서 문재인 책임이 나옵니까?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 민항기 이륙을 금지 시켰나요? 아니면 격추 방해를 했습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NSC를 열지 못하게 막았습니까? 그리고 드론 부대는 이..

당연히 기레기들 때문이지! 맞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이유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혹시나 이제 제가 드릴 말씀도 사실은 다 아시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아직도 왜 그들이 윤가를 찍겠다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씁니다. 1. 우선 분석을 위해서는 윤가가 대학에서까지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인문학은 사람의 생각과 활동에 대한 학문입니다. 왜 저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하는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연구합니다. 물론 정작 당사자인 본인들은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예를들어, 연쇄살인마는 살인을 할 때 "아 나는 연쇄살인마니까 사람을 계속 죽여야겠어."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왜 사람을 죽였니?"라고 물으..

조선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동아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 한겨레 : 전두환씨 경향신문 : 전두환씨 YTN : 전두환 씨 KBS : 전두환 씨 JTBC : 전두환 씨 MBC : 전두환 씨 SBS : 제 11대,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 뉴스1 : 전두환 전 대통령 뉴시스 : 전두환 전 대통령 한국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아시아경제 :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서울신문 : 전두환 전 대통령 세계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 한국경제 : 전두환 전 대통령 머니투데이 : 전두환 전 대통령 매일경제 : 전두환 전 대통령

1. 국짐당 당원 숫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국짐당의 당원 가입 러시, 경선 흥행, 뭐,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막상 까보니, 그 실체가 민주당이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2. 국짐당은 역시 노인들의 정당이었음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그리고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사고 방식은 복수심과 무속의 결합. 3. 국짐당이 젊은 층을 끌어들여 쇄신하려 했던 움직임들은 이번 윤가를 후보로 선출함으로써, 상당부분 후퇴할 가능성이 크다. 4. 윤가의 선출로 국짐당의 갈라파고스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국짐의 궤멸 자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설령 국짐이 정당해산을 당해도, 그 지지자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결국 포장을 바꿔서 다른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니, 국짐 자체가 없어질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장 현실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