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포퓰리즘으로 가면 나라가 망할 겁니다.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입니다. “민생 지원”, “국민 행복”, “상생 기금” 등.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결국 ‘현금 살포’일 뿐입니다. 세금으로 빚을 내어 돈을 돌려주는 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라톤은 말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탐닉하다 결국 폭정으로 끝난다.” 지금의 현실이 바로 그 길을 걷고 있는 듯합니다.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퍼주는 정권은, 결국 국민의 자유를 가장 먼저 앗아갑니다. 국가의 재정을 인질로 잡고, 빚으로 포장된 ‘행복’을 나눠주는 것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경고했습니다. “정치는 덕을 위한 것이어야지, 쾌락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는 덕이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