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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진중권 토론/지만원이 욕먹는 이유/매국노 발언

-지만원은 망언 망언 또 망언 평생 망언으로 일관해 온 인물-

 

 

 

 

 

"지만원 : 김구는 제가 볼 때는 빈 라덴이예요."

 

여러분.

김구 선생님을 보고 빈 라덴이라고 하는 지만원은 누구일까요?


지만원은 1942년 11월 20일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시스템미래당,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 등을 하는

전 정당인이자 연구인이라고 하는데요.


생각이 아주 말이 안 통하는 극우 논객 중 한명 입니다.

나이는 75세라고 하니 나이도 어지간히 먹은 사람이네요.

 

위의 언급은 아주 유명하죠.

 

 

지만원 : "김구는 제가 볼 때는 빈 라덴이다."


지만원 : "조선 민족은 일본 민족에게 먹힐 짓을 했다. 먹힌게 당연하다."

 

이와 같은 아주 과격하고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 찬 사람인 것 같습니다.
조선 민족이 일본 민족한테 먹힐 짓을 한 게 아니고 조선의 일부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한 것이지요.

말은 바로 해야죠.

 

20세기가 아닌 21세기에 지만원 같은 이런 인물이 버젓이 TV에 출연하고
유튜브에 출연하고 활동하고 있다고 하니 저는 정말 소름이 돋을 지경 입니다.

 

지만원씨는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여는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한테가짜 위안부 라고 주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위안부라는 할머니들이 연세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도 않고

매우 건강해 보인다는 이유였다는데요.


지만원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안부 놀음을 그만 두라며

위안부 관련 글을 올리는등의 짓을 저질렀습니다.


정말 통탄을 금치 못할 망언들을 계속 내뱉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인물이 바로 지만원(75) 입니다.

 

 


정말 지만원씨 관심병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소만 나이값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만원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518 폭동이라고 언급하며 망언을 뱉었습니다.

이렇듯 지만원씨는 조갑제와 더불어 수구꼴통 중의 꼴통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오늘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지만원이 나오길래 옛날에

재미있게 시청했던 토론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바로 진중권과 지만원이 토론했던 동영상인데요.

 

김구 선생님을 빈 라덴이라고 부르고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의 하수인이라고 부르는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역사를 배워야 형성될 수 있을지 정말 희안한 인물이네요. 

 

개인적으로 진중권을 그렇게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차근차근하게 지만원 망언에 반론을 날려 주십니다.

 

특별한 기교랄 것도 없이 보편타당한 상식적인 논리의 전개로써 말이지요.

물론 역사에 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든 다양하게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정말로 두려운 것은 지만원 같은 사람이 이 나라의 지도자로 나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행정부의 수장이 되고 관직에 오르게 되는 상상을 해보니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는 지만원을 인터넷이나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

 

조선은 일본에게 먹힐짓을 했다?????

 

그렇다. 먹힐짓을 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을사오적들. 지만원 같은 사람들.

지만원 같은 사람들이 지금도 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지만원이 오늘 검찰에 송치 되었나보다.

 

이번에는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씨를 빨갱이라고 비난하였나보다.

정말 뒤질때까지 일관성있게 사시는 분이다. 대단하다 진짜.

합의없이 깜빵으로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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