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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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문제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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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교리의 잘못됨은 이곳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로 작성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또한 제 기준엔 아래도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은 교리라고 말하는 것도 아깝기 때문 입니다 . 저는 그 교회의 실체와 목적을 알기에 교리라고 부르고 싶지 않으며 또 여기에 그것까지 나열하면 이글의 100배도 넘는 글이 탄생할 것이고 (성경강연회 1-7일차 조목조목, 생활집회 조목조목 다 나눠서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커집니다.ㅋ 또, 그래서 아래글에도 명시했었지만 그곳의 교리는 교리도 아님으로 그런 뭣도 아닌것은 이곳 카페지기님과 이단 상담하시거나, 구원파 관련 서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빨리 나오는 사람이 지능순 입니다.

말씀이 왜 잘못된건지에 대해서는 대침 카페 들어가면 너무나도 많이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침카페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곳은 아직도 대침식의 교리와 교제의 색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곳을 빠져 나오려면 그곳의 말씀과 그곳의 사람들과, 그곳에 관련된

모든것을 최소 2년은 지나야 그 잔상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 한 부류는 ~ 부들부들 떨려서 빨리 담임목사에게 고해 바치고 ,일러 바치는 행위가

그게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복사한 글을 목사에게 일러 바치고...

제게 쪽지 폭탄을 보낸다든지

협박을 해서 글을 내리게 한다던지 하는 행위에 적극 참여 하는 부류중 한 사람이 될수도 있겠지요...

어떻게 아느냐....

제가 그짓을 해봤기 때문에 압니다...

저는 그 교회의 잔챙이 끄나풀 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냉정하고 차분하게 당신이 교회의 끄나풀이 되어... 목사에게 본것을 일러바치는 모습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면... 정말 당신을 잘하고 있다..충성된 나의 종아 계속 목사한테

일러서 여기서 이탈된 사람들을 질책하고 원망하거라... 하실까요....?

무리에서 이탈될때 까지의 그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롭고 힘이 겨웠으면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생각하기 어려우시다면 당신도 이미 그저 많이 세뇌된 그런

성도의 한 부류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이 글을 목사에게 일러바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당신의 지금 모습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 글을 끝까지 보고 냉정하게 팩트만 살펴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법정대응에 굉장히 능한 사람입니다. 저를 자극해서 핵폭탄급 폭탄맞기 싫으시면

저를 건들지 마시고, 나오고 싶어하는 분들이라도 제발 나와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살수있게

참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그냥 두시라는 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떤분들은 아마도 이 글을 찾기까지, 한때는 누구보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과, 진심과 아름다운 마음과

예수님을 닮은 마음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 위해 살다가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 대부분 일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은 그 교회에서, 말씀을 배반한자, 불륜을 저지른자, 목사님에게 대적한자, 행실이 불성실한자

구원을 받은적이 없는자가 되어서 평생을 바쳐서 헌신했던 교회에서 우정과 사랑과 마음을 나누었던 형제들에게

외면 받고 아마도 갈곳이 없어지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막막하고 두렵고 깊은 좌절감과 배신감에

이곳까지 와서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참... 잘하셨어요 !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제 차근차근 생각나는 것만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 교회의 교리의 (교회라고 말하는 것도 교리라고 말하는 것도 아깝네요. 사업구상이 적당한 표현한것 같네요.. ) 아무튼 그것까지 다 설명을 해드리면 게시판을 도배를 해도 부족할것 같기 때문에 그것은 이곳 카페지기님과 상담해 보시거나 글을 찾아서 보시거나 구원파의 오류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그 교회에서 25년 생활을 했고 소위 말하는 임원 나부랭이까지 안해본 봉사가 없어서

저한테 성경강연회 해보라고 하면 할수 있을 정도이니... 테클걸지 마십시요.

뭐 근데 그거 안봐도 ~ 어휴... 그냥 제발 제발, 이글만 봐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냥 팩트만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아주 어릴때, 교회학교 시절부터 이 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로 나보다도 맹신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자부했던 사람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자가 되고 싶어서, 솔로몬의 믿음, 바울의 믿음, 베드로의 믿음, 사무엘의 믿음, 한나의 믿음

과부의 두랩돈의 믿음, 다윗의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 무엇보다도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나는 남들이 기도부탁 명단을 버리고 잠들어 버릴때 성도들 이름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넣어서 매일을 기도하였고

그렇게 해야지 한 사람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며, 형제 자매를 마음으로 잠깐이라도

판단을 하였으면 바로 회개기도를 하여, 그야 말로 내 삶을 정결하게 살아야지 하고 노력하면서 살았던 사람이고,

 

 

 

나는 하루에 3~4시간을 자면서 1년에 6독을 하였었고, 형제 자매님의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갈 정도로

사랑했었고, 목사님 섬기기도 하나님 섬기기 처럼 했던 사람입니다. 대침 카페나 이런 카페에서 글을 남기는

구원파 사람들은 다 ~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라고 무리에서 이탈된 사람이라고 뒤에서 욕했던 사람도, 바로 저였습니다. 여러분, 당신이 그곳에 있으면서 바리새인을 배웠지만, 그곳에 있는 당신이 바로 바리새인이라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거의 탈출에 문에 가까워져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 당신이 바로 바리새인 입니다." 이거 하루라도 빨리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도 당신이 바리새인인줄 모르신다면, 기도하십시요. 내 안의 바리새인의 모습을

찾게 해달라고...

나는 구역식구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게 책임져야 하는 의무와 사랑이 있었었고

또 그 구역식구들이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이 되어 교회를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이라고 생각하여 교회가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성도들에게 조금이라도 헌금과 봉사와 헌신 할수 있도록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저도 그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한푼이라도 더 교회에 낼수 있도록 적극권장 하고

종용 했던 사람입니다.

(만약에, 생말선 너네가 누가 그렇게 하랬냐? 라고 말한다면 너희들은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갈때까지 간 것이겠지.... 그럼 그렇게 가르치질 말았어야지... 가르친대로 한건데.. 믿음의 선배들이 하는대로 하면

된다고 가르친것이 너희들이고 그래서 따라한 것인데.. 내 인생이 결국 여기에서 글이나 쓰고 있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내 말이 틀린게 하나라도 있다면 나는 하나님을 걸고 내 손에 장을 지질 것이다.... )

어쨌든!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 당신이 하는 모든 열심의 팩트는 "하나님" 이 아닌 이 교회의 번영( 건축으로 땅따먹기 지역 넓히기, 해외선교하기 ) 과, 이 교회의 목사의 집착에 놀아나는 것이며 이교회의 목사들의 배를 불려주기 위한

희생양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단 한 사람이라도 제발 인간답게 살수 있다면 그뿐이지

더 바라는 것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두려울 것입니다. 생말선에서 모니터링이나 하지 않을까?

교회에서 내가 이런글을 읽는걸 들키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지?

하나님이 이러면 근심하실텐데 징계 당하는것은 아닌가?

마지막 시대라 마귀가 나를 흔들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속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넘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와 무리라면 저런 생각이 드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사랑이 넘치고 은혜로운 교회는 어떤 교제도 원활하게 소통이 되야 하며

서로 그러한 모습을 이해하고 기도해주고 다독여 주며 더욱더 사랑이 넘치게 되고 반성하게 되고

더욱 성장해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은 위와 같은 생각이 들면 그저 지금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운 마음인 것입니다.

또 그러한 마음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글을 보시면 그곳의 교리는 접어두고, 팩트만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생말선에서 이탈하고 싶다거나, 의문점이 생기는 이유가 무리한 헌금, 시도때도 없이 열리는 집회, 몸이 부숴지게 교회일을 해도 쪼임 당하고 계속 질책 당하면서 더 강도 높은 봉사를 요구하는 교회, 언행 불 일치와 내로남불인 목사들, 표면적으로는 사랑이 넘치는것 같고 사랑을 가르치지만 실제로는 시기 질투, 서로 상처주는 말들과 행동으로 실상은 뒷담화 오지게 하는 현실, 내 정보와 데이터가 목사들과 임원들에게 전달되며~ 어느 순간 모두가 내 사정을 알고 있는현실.

교제를 언제든지 원활하게 한다고 하지만 문제점을 제기하면 " 교회를 배반하는자,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자, 이단자로 찍힐까봐 그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참아보지만, 하나님은 응답이 없는 현실, " 내로남불의 끝판왕은 전도인 목사들 임원들의 이중적인 모습" 취업과 이사도 교회와 상담후에 결정하지만 결론은 " 강압" 적이진 않지만 하나님을 위해 그곳에 취업하고 이사를 가는것이 합당한지 생각해보라며 암묵적으로 종용 당하는 현실. 세월이 흘러 내 자신을

돌아 보았더니 1년에 십일조를 넘어 사십조를 내고 ~ 대출까지 받아서 헌금하고 집도 팔아서 헌금 냈더니 설자리가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이 교회를 다닐수가 없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가는데 말씀으로 세뇌가 되어 내가 지금 말씀과 멀어졌구나 하면서 스스로 다독이는 현실, 이방인(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징계니 뭐니~ 실컷 떠들고 이방인과 결혼하면 기형아가 태어난다는둥, 온갖 공포조장 하는 설교를 하더니 막상 혼전임신 해서 결혼한 사람들이 임원을 하고 있고 연예인들은 이방인들을 전도해서 잘만 살고 있는데 나는 30이 넘고 40이 넘어서 그 말씀 지키고 살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결혼해서 청년도 아닌 봉사회도 아닌 어머니회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교회에서는 방치하는데 어디 터놓고 말할수 없는 현실, 세월이 지나보니 친구도없고, 가족이랑은 사이비 다닌다고 사이가 멀어지고 모아둔 돈도 없고 빚만 지고 건강은 악화 되어있는데 어디다 하소연 할수도 없는 현실,

문제는 이런 상황들이 불합리 하다고 느껴지면서도 말이 안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면서도 무리에서 이탈되면 하나님께 반하는 행동과 죄를 짓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두려운 마음이 드는 현실. 과연이게 주님의 뜻이 맞는건가 생각하면서 주님은 도대체 언제 오시나 나를 왜 안데려가시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 현실.

정말 이게 성경적으로 맞는것인가 하게 만드는 말도 안되는 무이론들 ( 이것은 지역마다, 목사마다 차이가 있음 그러나 거의 비슷함. 누구머리에서 나온 이론이기에 그럴까요? 말안해도 아시겠죠? )

*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것, 그 시간이 있으면 주님을 위해 쓸것,

* 해외여행이나 여행할 시간이 주님을 위한 시간인지 생각해 볼것. (가지 말라는 거죠 그냥)

* 반팔보다 조금 더 짧은 반팔 입지말고, 조금이라도 짧은 옷도 입으면 안되고, 악세사리도 제한적으로 착용할것.

* 좋은 조건의 취업자리가 나와도 주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가지 말것,

* 모임시 집주인에게 식사비를 따로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식사비용 장소 부담은 집주인이 다하는데

조모임비는 꼬박꼬박 2~3만원씩 내야하는 상황들 ( 이거 도대체 어디다 다 쓰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주님일에 쓴다고 하겠죠. )

* 말씀의 일획이라도 바꾸면 안된다고 가르치면서 야금야금 말씀이 바뀌는거 같은데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고 그냥

집회나 말씀을 하고 있는것.

* 그 날과 그때와 그시는 오로지 주님만 아신다고 가르치면서, 이00 목사는 자기가 살아있을때 주님이 오신다고

장담하는것,

* 자기 스스로가 우상이 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연예인들은 그냥 놔두고 평신도가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을

하면 수근수근 거리고 뒷담화하는거 다 알고 있는것. ㅋㅋ

* 목사들은 사역을 한다고 스스로가 선택을 해서 말씀을 전하면서 퇴직금을 받고, 집회 수당을 따로 받고 집 30평대 아파트를 제공 받고 월급은 어지간한 회사의 중간관리자급의 월급을 받으며 명절이나 때가 되면 성도들이 목사님 수고하신다고 선물도 받아 챙기고 자녀의 학자금까지 공무원 뺨치는 대우를 받는데도 교회에서는 그들의 희생이 다른 평신도 수양회에서 더워 뒈지겠는데 에어컨도 없이 주차봉사하고, 매점에서 군만두 굽고 짜장면 팔고, 떡볶이 팔고 오징어 구워서 팔고 하는데 그것은 그냥 천국에서 보상해줄거니까 참아야 하는것으로 마무리 하는 것.

* 그곳의 목사는 성도들에게 일을 시키거나 착취해서는 안된다고 하여 그전 교회에서 두들겨 맞고 나왔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이곳에서 호박죽 쒀서 팔고, 명이나물 따다가 팔고, 팥죽 팔아서 팔고, 바자회해서 앵벌이처럼 이것저것 만들어서 팔고 재능기부 받아서 이것저것 다 셀수 없는 온갖 것들을 다 팔도록 하게 하는데 정작 그 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게 오픈 하지 않는것. 그저 선교명목 건축명목 주님일이라고 하면 모든것이 만사 형통 ㅇㅇ

* 전도인은 전도인의 자녀들이나 재력이나 능력이 되는 사람들끼리 결혼들을 시키면서 일반 청년들은 믿음으로 결혼하라고 하거나 선을 봐서 연결이 되어도 초스피드의 결혼식 2~3개월 6개월 안에 결혼을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막상 살아보니 개미 지옥탕 형제들은 교회에서 살고 자매들은 독박 육아를 하는데 교회에서는 믿음이 자라게 하려고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이라 하거나, 천국에서 그만큼 상금이 클거라는 뻔한 소리 시전.

* 교회를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실제로는 다단계? 오지게 함. ㄷㄷ

* 전도인의 아내들을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일, 그리스도안에서 다 같은 형제 자매들이라고 가르치면서

전도인의 아내들은 모가지에 깁스하고 다녀서 아주 바벨탑을 쌓을 지경으로 교만한 여자들이 많음.

* 모임에 100프로 전참을 강요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이라도 빠지면 눈치보여서 살수가 없음.

* 이유도 없이 지역교회에서는 이00 목사의 말씀을 수요일 마다 들어야함. 말씀에 깊이도 못느끼겠으며

설교의 대부분은 헌금, 봉사 , 강요, 유일하게 아는 영어단어가 " 도네이션" 인지 구린 발음으로 도네이션 하라고 함. ㅋ

* 교회 내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성도들에게 쉬쉬 하는 일 ( 이거 뭐 궁금하시면 쪽지 주십시요. 여기에 언급하긴 뭐합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스파이 일수도 있으니 개인정보를 확인해 주시는 분에게만 공유하겠습니다. )

* 구역모임에 갔는데 다들 죽는 소리밖에 안함. " 내가 게을러서,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 , 내가 사랑이 없어서, " 그게 우울증과 자존감 깎아 내리는 자아비판의 일종임을 인지를 못함.

* 결혼 생활하는 부부들의 경우 외벌이을 강요함, 자매는 교회에서 애를 낳고도 봉사에 매달려야 하고 형제도 일끝나자 마자 또 봉사해야 함. 집회 끝나면 11시 12시 다되어 ( 임원기준) 도착하고 애들은 방치, 현실은 외벌이라 늘 경제적으로 쪼달리는데 임원 모임에서는 늘 헌금, 성도들 관리 부족으로 쪼임을 당함.

* 교회의 문제점은 평신도들은 볼수가 없음, 생각할수가 없음, 임원급은 되야 그때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함. 목사들도 임원들을 대할때와 평신도들을 대할때랑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많이 보임.

* 상담을 종용받음. 나는 상담하고 싶지 않은데 갑자기 목사가 찾는다거나, 각 모임의 임원들이 생활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뜬금없이 상담을 하자고 함. ( 이거 다 이미 정보가 목사에게 공유되고 임원모임때 개인의 정보가 다털리는 상황임, 아 물론 그 성도의 믿음과 안위를 위해 교제와 기도라는 명목으로 진행되지만 팩트는 그 사람이 속교제한다고 털어놓은 내용 소문 내는 것임. 그래서 어느 순간 교회에 가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 보는데 왠지 불편한 시선이 느껴지는 거임. 입들도 싸서 다 소문을 금방냄 ㅇㅇ ) 아니면 아니라고 해봐라... 구원파야.

*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는 문제가 없는데 (나는 원래 온전하지도 않고 완벽하지도 않아서 하나님이 다 그것도 아시는데) 이교회는 생활구원이라는 명목으로 열심히 살아야 할것을 강조함.

*주님이 곧 오신다면서 건축을 강행함, 헌금도 강행함, 한 영혼이라도 건져야 하는데 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함.

주님이 곧오시는데 목사들은 퇴직금도 받음. 뭔말인지 원... ㅋ

* 교회에 빚이 많다면서도 목사들은 30평대 아파트에 교회에서 해준 헌금으로 화장실 두개 방세칸 딸린집에서

월세 한푼 내지 않고 살고 있음, 한교회에 보통 2~3명의 전도사 목사가 부임되고 집이 제공 되면 서울 기준~

그 아파트들만 처분해도 빚 다 갚음. 그런데 안함, ㅋㅋ 이게 문제라는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거라고 하거나, 심지어 그 분들이 교회에서 희생을 많이 하셔야 하기 때문에 더 편히 쉬어야 한다는 미친소리를 늘어놓는 사람도 봤음. 그리고 빚이 줄어들지 않으니 그 부담은 성도들이 다 짊어지고 가야 하는 상황인데 ~ 평신도들은 자세히 이것 까지는 보기가 어려움.

* 성도간 문제가 생기거나, 성도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보일시 바로 목사에게 일러 바치는 문화, 그치만 이들은 그것을 서로 잡아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함.

* 실상은 사랑이 없는것 ( 가장 큰 문제임 ㅇㅇ) 만약에 당신들이 진정할 사랑을 느끼게 가르치고 실천했다면

왜 나가겠니... 이 구원파야... 생각을 해봐라 머리 괜히 달고 사니.... 너희가 처음에 구원 받았을때의 첫사랑의 마음이라고 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살았다면은, 왜 이탈자가 생기겠느냐... 쯧쯧,

* 조금이라도 목사와 싸우고 나간 형제자매들을 부풀려서 정신나간 사람으로 소문내는 임원들과 전도인들의 모습

뭐 바람이 낫다는둥, 다른 교리로 반역을 했다는 둥... 당신들은 도대체 말씀을 무엇으로 들었습니까... 그렇게 해서 나갔으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를 해주지는 못할 망정... 쯔쯧,

* 임원들의 권위적인 행동, 완장찬 임원들이 마치 자기가 특별한 사명을 띄우고 믿음이 더 우월한 것처럼 가르치려 들고 반말 찍찍하고 무시하는 태도의 모습들.

* 전도인들 밥상 임금님 수랏상으로 따로 차리기.

* 왜 저런 사람이 임원이 되었을까 싶은 사람이 임원이 되는 경우 ( 이거 이유가 있지요 ㅎㅎ )

* 주변의 형제자매들을 보면 특히 어머니회 기준 안아픈 곳이 없는 자매들, 정신질병,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이 발견 되는 경우.

* 구원 확신을 하려고 상담받으면 무시당하거나 인정받지 못할것 같아서 수양회때 몰래 구원 상담하는 것들.

(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죽을때까지 구원문턱에도 못갈지도... 모릅니다. 제발 ㅠㅠ 성경 공부좀 하세요 ㅠㅠ )

* 교회의 뿌리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것, 뭐 wec 선교회 ㅇㅇ 저도 그 영상 여러번 봤지만 ~ 그들은

이들을 모릅니다. ㅎㅎ 연관히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여기에 다 적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열심히 잘 찾으시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뿌리를 알게 되시면 그냥 뭐... 기절 초풍 하실것입니다.

* 각종 물품을 팔때 원가를 공개하는 경우가 없는일이 빈번한것, (예를 들면 수양관 의자값 저는 압니다 ㅋㅋ )

원가가 그러는데... 그렇게 뜯어 내다니.. 그돈은 또 다 어디다 쓰고 ㄷㄷㄷ

* 비상식 적인 삶을 요구하는 것, 예전에는 보험도 들지 말고, 대학도 가지 말라고 했었고, 헌금내라고 찾아간다던지 하는 짓들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 이것도?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해봐라. )

* 가요나, 팝송 못듣게 하기... 세상 노래 라면서 ㅋㅋㅋ 음악도 못듣게 했지요.

뭐... 이것은 단면적인것이고 너무너무 많아서 ~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뭐 주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시는 분들은 그곳에서 쭉~~~ 죽을때까지 열심히 사시면 될것이고

내 인생이 이게 뭔가.. 하나님 뜻이 이런건가.. 힘들다 죽고 싶다, 주님 언제오시나

이런 생각드시는 분들은 지금이 기회 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기셔서 도와서

이 글도 보시게 되는것일지도 모르죠...

제가 뭐 이 글을 남겨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글을 시간을 들여 올리겠습니까.

남은 삶이라도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사람답게.. 사랑의 하나님을 찾으시길 ..

끄떡만 하면 지옥보내네 공갈협박하고, 징계받는다고 협박하는 악마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저 글만 정말 팩트만 보세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육신으로도

잘드시고, 잘 주무시고, 생활을 위해 열심히 일도 하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이 우주와 산과들을 두루다니며 여행도 다니면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게도 하시고, 누릴것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면서 평안하고 화평하게 살길 바라시지

저러한 비상식적인 삶들을 요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제발, 사도바울이나 베드로 비교하지 마세여 21세기에 무슨, 사도바울?

내가 사도 바울 처럼 살길 원하시며 날 사도바울로 태어나게 하셨겠지요.

사람마다 ~ 다 믿음의 분량이 다른것이거늘,

공장에서 찍은것처럼 똑같은 삶? 가능하죠.

그곳은 북한처럼 제도화된 곳이고 폐쇄성이 있는곳이기에 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곳,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그렇게

쉽사리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세뇌가 되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 특히 전도인들이 40세이상 되어서 이제 와서

이 복음이 틀렸다는것을 인지를 해도 ~ 어딜 갈것 입니까 ?

처자식들 굶겨죽일수도 없고..

그래서 그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친인척만 모아도 ~

그 교회는 유지가 됩니다. 세월호의 그 교회도

아직까지 그 잔당들이 남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뭐 따질것도 없어요. 제가 다 해봤는데 시간낭비 입니다.

그냥 나오실 분들은 조용히 다 차단하고 나오셔서..

자신만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죽을것 같지만,

절대, 안죽습니다.

나온지 오래 됐는데 현황은 ㅋㅋ

돈이 모이고 있네여... 다 늙어서....

여행도 다니고... 글도 읽고 젊은 시절을 그곳에서 통째로 날려서

몸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이런것이 평안이구나..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아직도 저도 가족이 그 무리에 속해있고

제게 쪽지주시는 그곳의 형제 자매님들께서 여러 질문들을 주셨는데 혼란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믿음은 지극히 개인의 선택입니다. 종용해서도 안되며 강요해서도 안되며

내 식대로의 믿음이 맞는것이다 주장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 어느 집단" 이든지 말이지요...

제가 그곳에 있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수많은 날들을 "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다는 것...

여러분들은 그것에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말하는 징계? 없어요 ㅠㅠ 하 징계라 봤자 죽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

죽으면 그들의 이론대로라면 땡큐죠...

천국가서 어차피 하나님을 볼것인데요. ㅋ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마세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하나님은 그런 유치한 일로 우리에게 벌주시지 않는답니다 ^^

그곳에 떨어져 나와도 ~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신답니다.

정말이에여..

그리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원본 글 링크 : 네이버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

 

https://cafe.naver.com/anyquestion/96720?viewType=pc 

 

구원파(생말선)에서 왜 나와야 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우선 저는 교리의 잘못됨은 이곳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로 작성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또한 제 기준엔 아래도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은 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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