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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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기전 구원파에서 구원파의 교리에 속아 일생을 혹사 당하고 사기 당하신 여러분들이 댓글을 많이 남겨주셔야지 더 객관적으로 다른 분들이 판단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분께서 참 하나님을 만나실수 있도록 성경의 올바른 길을 따라 갈수 있도록 많은 댓글로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말선에게 들킬까봐 차마 댓글을 남기지 못해주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며 그래도 쪽지로 채팅으로 응원해 주시고 함께 공유해주신 분들 기도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쪽지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내용이 다 한 사람이 당한 일 처럼 어찌나 비슷하고 똑같은지, 소름이었습니다. 그곳이 진정한 진리만을 전하는 곳이라면 왜, 그 분들이 이런글을 읽고 하소연을 하겠니.. 이 생말선아...어쨌든 답변을 해드린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이렇게 글로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답장을 다 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 주셔도 되시며, 저는 이곳 카페지기님과 연결된 이단 상담을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성경 교육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제가 정의내린 믿음의 정의를 이곳에 섣불리 비교해 가며 올리면, 또 가만히 계시지 않고 딴지 거실분들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전 굳이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제가 그 교리라고 할수 없는 것들을 다 나열해서 설명할 이유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것들은 정통 교단에 속해 계신 분들과 상의하셔도 충분하니 저는 목사도 아니고 전도인도 아니니 제게 무슨 교리의 다름이 없어서 좀 그렇다는.. 그런글은 쓰지 말아주십시요. 미리 언급해 드리지만 교리가 다른것은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고 이단 상담을 받아보시면 되는 부분이고, 글이 널리고 넘치고 각종 서적들을 참고하시고 연구하고 공부하시면 되는 부분이고, 또 나올 사람들은 이 글만 보셔도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런 교리들을 비교해서 올리는 것도 효과적이긴 하죠.

그러니 저보다는 전문 상담하시는 분과 함께 교류하셔서 돌고 도는 고생은 그만하시고 하루 속이 나오셔서 올바른 믿음의 길을 가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생말선에 계시거나 접촉 중이신 분들 이라면 영화 "트루먼쇼" 를 보시라고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배우 짐캐리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어느 한 마을에서 태어나 삶을 살다가 세상밖을 보고 싶고 탐구해 보고 싶어하는 짐캐리.. 그의 삶을 통제 하고 속여서 하여 tv쇼를 연출하는 감독,

그의 아내도 가짜였고, 그의 절친도 가짜였고, 그의 부모님과, 모든 일상들이 그를 통제하기 위한 거짓이며, 쇼를 위한 사기 였다는 사실을 다루는 영화 입니다. "생말선이 그 영화에서 묘사하는 부분과 아주 유사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보시고 한번 보시고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당신이 낚이는 과정은 아주 교묘하교 치밀하며 체계적이며 더욱더 무서운것은 거기에는 일종의 진심어린 마음이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구원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구원론만이 진리로 가는 정석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세뇌 당했으며 또 그 세뇌는 끝이 없이 당신의 재산과 건강과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스스로 떨어져 나갈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결국 " 피해자이며 동시에 가해자"로서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당하고 있으며 본인들도 다른 새로운 성도들을 새롭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본인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또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입니다.

구원파의 전도방법 (당신을 낚는방법)

케이스마다 다르고 장소, 환경 사람의 성별, 성격 환경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며 매우 전략적입니다. 최대한 분류하여 나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까도 까도 양파 같이 글을 쓰다보면 자꾸만 나와서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당신이 그들에게 낚임을 당하기 전에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미친듯이 전도 설교를 합니다. 아마 거기서 해보신 분들은 웃음 나오실건데요 이 구절들을 자주 인용합니다

 

"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띠 들으리요 " 뭐 요런 구절 또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 또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서야 끝이 오리라 "

뭐 저위에 구절들 외에, 예수님이 우리를위해 육신이 되어서 고초를 당하셔서 피흘리신 구절들 인용합니다.

그래서 성경강연회가 있거나 하계 수양회가 있기 1~2달 정도를 집중적으로 전도에 관한 설교 (세뇌)를 진행합니다. 목적은 성도들의 양심을 찔리게 해서 새로운 성도를 양성하려는 계획입니다. 아?물론 그들은 당연히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한 사명이라고 변론하겠지요. ^^

그래서 그들은 그때부터 심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누구를 전도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각 구역이나 부서의 부서장들이 담당 구역식구들이 누구를 몇명이나 데리고 올지에 대한 데이터를 미리 확인합니다. 청년 000 자매 직장동료 000씨 , 혹은 000 자매 아들 친구 엄마 000씨 . 이런식으로 자료를 수합합니다. 하나하나 다 검토하고, 그래서 기도 명단을 정합니다. 이 기도명단은 우리 구역이나 부서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올것이라 라는 일종의 경쟁 의식에서 무리하게 한 사람이 막 4~5명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기도 부탁을 올리고 뻥튀기 해서 올리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구역에서 전도하는 인원이 올라오지 않으면, 임원모임때 대놓고 쪼인트만 안깠지 까임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이 사람들이 당신을 전도할때에 어떤 마음이냐? 이게 궁금하실텐데, 이들은 실제로 당신을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이 지옥에 갈까봐 진심으로 걱정이 되고 진심으로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준으로는 당신이 진심으로 지옥에 갈 것이며 영원한 불지옥으로 떨여저 바퀴벌레한테 뜯어 먹히고 불에태워졌다 다시 살려서 또 불태움을 당하고 자기가 지은만큼 죄를 부여 받아 정말 그렇게 되게하지 않기 위한 마음이 가장 크고, 또 자기들도 그렇게 지옥에 갈 뻔한 사람이었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아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자료 보여주면서 공포심과 동정심 유발) 그리스도께서 고초를 겪으셔서 우리도 믿기만 하면 천국가는 티켓을 얻었고 또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어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 가지 않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는 마음이 베이스에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바로 가장 큰 함정입니다.

왜 그렇냐하면,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대분류에서는 맞는 맥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것이지요

예)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사실이죠?) 저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들 몇가지를 극대화 시키고 드라마틱하게 증거들을 들이대면서 ( 그 증거들도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도 아니고 ) 그가 오신 이유와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일주일 내내 들이댑니다. 물론 당신의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것도 사실이죠?) 이런것도 몇구절 섞어가면서 설교를 하구요. 그래서 그들 또한 그런 대분류의 맥락에서 의 설교를 듣고 구원을 받았다고 철썩같이 믿고, 성경이 주시는 메세지 " 오직예수 불신지옥" 여기에 꽂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실제로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 부탁도 하고 정성을 다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집회전에 당신에게 적어도 한달전 부터는 공을 들입니다. 당신이 만약에 생말선의 직장동료의 관계라면 집회 한달전부터 괜히 일도 자기가 더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 커피도 사주고 요즘에 힘든일은 없는지 마음은 어떤지 괜히 남자친구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어떤지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의 텀을 넉넉히 두고 전도하는 이유는 급박하게 하면 낚으려고 하는게 너무 티가 많이 나잖아요. ㅎㅎ 서서히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러는 사이 당신의 모든 정보는 교회 식구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당신의 성향,성별, 나이, 직업, 성격, 상태, 받아들임 정도, 좋아하는것, 싫어하는 것, 가족관계, 재정상태가 힘든 의논을 했다면 재정상태 등등. 이 모든 정보들이 구역식구들에게 교제와 기도부탁이라는 명목으로 공유가 됩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 지인인 구원파 신도에게 낚시질을 당하여 그 교회당에 어찌저찌 가게 되면, 그 성도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웃으며 당신을 맞이합니다.

너도 나도 먼저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려 하고 밥도 사주려 하고, 이미 당신의 정보가 다 공유가 되어 당신이 만약에 등산이 취미활동이다 하면 그것을 좋아하는 형제나 자매를 엮어 대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화를 하고 마음을 열수 있도록 지극 정성을 다합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죠? ㅋㅋㅋ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교회에 발을 붙이게 되는 사람들도 사실 엄청 많습니다. 그 형제 자매에 끈끈함 인정, 사랑, 진심으로 웃는 모습이 마음에 감동이 되며, 여기에 극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까지 더해지면, 아 정말 이교회는 하나님 말씀만을 위해 살고 전파하는 교회구나 하게 되며, 당신이 한주일간 들었던 성경의 말씀이 사실이고 난 구원받았다고 믿어지게 되는 기적적인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이단. 사이비 교인 들의 특징, 자신들의 교회, 교단을 초반부터 정정 당당하게 밝히지 않습니다. 이미 사이비로 정평이 난 구원파 생말선은 더더욱 그럴수 밖에 없지요. 구원파 라고 하면 거기에 말씀을 들으러 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복음이 자랑스럽고 떳떳하면, 자신들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낙망해 할 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악을 쓰고 기를 쓰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명목아래 신도들을 늘리기에만 급급해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말씀을 듣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 물론 평신도 들은 진심으로 구원받길 원하지만 그 윗선들은 그 보다는 성도들을 늘리는것에 급급하다는 것을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복음이 정정 당당하다면 초반 말씀 시간부터 저희는 "생명의 말씀 선교회" 이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라고 자기 소개를 먼저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 않습니까? 사람이 자기 소개를 할때에도 자기 이름을 밝히고 나는 누구누구 입니다 하듯이 자신의 소속을 정정당당하게 밝혀서 듣는 사람이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도리 아닙니까?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이단이라 칭하고 사이비라 칭하고 할 때에는 내가 정말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반성하고 연구하여 개선해 나가야 하는데 이들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저러한 방식이 헌금을 뜯어 내기에,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착취하기에 가장 좋은 루트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뭐 아니라고 하겠지요 ㅎㅎ

 

그들은 아마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이러한 답변을 할것입니다

" 예수님도 육신으로 오셔셔 복음을 전하실때 이단 소리를 들었다" 라고요.

어디다 지네들이 하는 더러운 역겨운 짓과 예수님을 비교할수가 있는 것인지, 뻔뻔하기 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지네들 처럼 전국 방방 곡곡 돌아다니며 건축을 뻑쩍지근 하게 해야 성도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게 영혼을 살릴수 있는 길이고 천국가려면 봉사하고 헌금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까?

아무튼,

그렇게 해서 당신이 그들이 주장하는 구원을 받고 구원날짜까지 받으면 그들은 실제로 당신에게 처음부터 무리한 것을 절대로 강요하지 않고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헌금, 건축, 봉사 이러한 것들을 일절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세뇌되는 속도에 따라서 빠르면 6개월 정도 부터 헌금내는 연습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보통은 1~2년 동안은 헌금을 강요하거나, 봉사를 강요하거나 그런 압박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헌금도 굉장히 투명하게 하고, 정말 말씀만을 위해 복음을 위해 사는 모습에 감동하고 본을 받고, 나도 빨리 자라서 주님일을 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를 갖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거짓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해도 한번씩 말씀 설교나, 모임을 강요 당하는 압박이 들때도 있는데 이것은 그 구역식구들이 기가막히게 성경구절들을 인용하여 "모이기를 힘쓰라" " 모든일을 주께 하듯 하라"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해 보라 이런 여러가지의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당신의 눈을 가리게 되면 또 그냥 그 의심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면 어느 순간 당신에게 봉사 제의도 들어오고 당신도 모르게 사명감이 들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고 나서도 당신은 그 교회의 모든실체를 보지 못합니다. 그 교회의 모든것을 보려면 어느 정도의 직책과 직분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들, 청년회장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 교회의 모든 모습을 모르고 열심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러다가 열심으로 살다가 회의감이 물밀듯 몰아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도인의 내로남불 , 임원들의 이중성, 비상식적인 헌금 강요, 비상식적인 생활의 통제, 짜집기한 듯한 말씀, 이런것들이 조금씩 보이게 됩니다.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그것들이 보여도 당신은 이미 너무나 많이 세뇌가 되어서, "이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다" 어느교회에나 문제는 있다. 라는 사상이 주입이 되어서 쉽사리 그곳을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교회가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는데 하나님은 완벽한 분 아닙니까?ㅎㅎ 그러면 교회는 완벽해야 정상인거지요. ㅎㅎ 아니면 교회를 하나님이라고 가르치질 말았어야죠.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 그곳에서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처럼 가르쳐 놓고,

말씀도 그때그때 마다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니 사람들의 의혹은 증폭되는데 그런 질문을 구체적으로 물으면 이단자 취급을 하거나, 위험한 사람 취급을 해서 발언 하는 것이 마치 죄악인것 마냥 참는것이 미덕인것 마냥 세뇌를 시키고 그래서 더 교회에 충성해서 기계화가 되면 더더욱 모든 삶을 교회에 올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그곳입니다.

그런데 전 굳이 그곳 생활이 좋은 사람들에게 나오라고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 어차피 안나올것을 아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수십년의 세월들을 그곳에서 보내고 객관적으로 수천번을 생각했는데도, 하나님의 뜻이 과연이게 맞는것인지, 지금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간으로서의 삶을 누리고 권리를 찾는것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드신다면, 두번 생각하지 마시고 발길을 끊고,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이단 상담을 받아보셔서 늦었더라도 지금이라도 평안와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것들을 누리며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제 이전글을 찾아서 보시면 생말선에서 나와서 당하신 분들의 사례와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실수 있으시니, 새신자 분들이나 새로 말씀을 들으시는 분들은 그 지인과는 과감하게 손절을 하셨으면 합니다. 까딱하면 온가족이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산탕진은 물론이고 가정이 붕괴되며 해체 되는 위기를 겪으셔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가끔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나는 나오고 싶은데.. 가족들이 다 구원이고 전도인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이제는 아닌것을 하나님께서 분별하게 해주셔서 무리하게는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생말선에서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가.. 그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아닌것을 아는데도 거미줄처럼 엮여서 온가족이 세뇌가 되어서 교회를 나온다고 하면 괴롭힘을 당하고 들들 볶이고.. 가족인데도 하고픈 말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가족에게 사실을 털어놓았을때 목사를 대동시켜서 상담을 받게 하는 지경이니......

생말선아....

너희는 정말로 너희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것인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규례를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라고 믿는것인지...

이렇게 사람들을 거짓 복음에 낚이게 하여

구원이라는 명목으로 그 사람의 인생과 일생과

가정을 흔들고 사람의 인생을 망쳐 놓고

그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이것이

너희가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이냐...?

그 죗값을 어떻게 받게 될런지 ! 참으로

궁금하구나!

여러분, 이 집단에 밀집 되어있는 사람들의 성향은 소시오패스 (담임목사부터)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단과 사이비 종교교주들의 성향에서 자주 나타나는 성향들이지요. 제발 정신을 가다듬으시고, 감정은 잠시 접으시고 팩트를 보셔서 남은 인생은 강건하게 평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따로 다시 감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맥이나 단어가 틀리고 두서가 없을수도 있지만, 취지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께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생말선에서 모니터링할까봐 두려워서 댓글도 쓰셨다가 지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경험담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사람들이 그 곳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도록 그을 남겨주시고 또 댓글이 아니더라도 써주셔야 그래야 다른 분들이 그런 사이비 집단에서 빠져나올수 있고 빠져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것은 그들이 말하는 이런 교리에 빠져들지 않도록 조금의 진심과 마음을 담아 알리는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아닐지 감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생각이 날때마다 글을 가끔씩 남겨드릴까 합니다.. 지난번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셔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고... 오늘은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

 

 

아래는 원본 글의 링크 입니다. 

 

https://cafe.naver.com/anyquestion/96720?viewType=pc 

 

구원파(생말선)에서 왜 나와야 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우선 저는 교리의 잘못됨은 이곳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로 작성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또한 제 기준엔 아래도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은 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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