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손실난 변액보험 때문에 걱정이신 분 보세요.

제발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는 보험 설계사 말만 듣고

친분이 있다고 그냥 믿고 가입하지 말고 스스로 면밀하게 검토해서

가입 여부를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보험 상품이란 게 무엇인가요?

인생의 선택 입니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부어야 하는 만큼,

이게 얼마나 나에게 부담이 되는지. 실제로 필요한 상품인지.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인데 그저 설계사와의 친분 때문에 가입하는 건 아닌지.

이게 실제로 나에게 어떤 방식으로 이익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가입해야 하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계사의 권유에 빠져 변액 보험에 가입하는 것 같은데,

요즘같은 시장에서는 투자 손실율이 매우 높아 후회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보통의 경우 보험 설계사라는 작자들이 변액보험, 예를 들면 변액 종신 보험을

연금이라고 사기치는 경우가 많은데 변액 종신 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해야

받을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이를 종신 보험이라며 판매하는 행위는 거의 사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이것 자체가 불완전 판매이자 사기 아닌가요....)

변액보험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다소 있을 지언정,

타 보험 상품에 비하여 사업비가 많이 까지는 부분이고, 그만큼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시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혹자는 변액 보험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변액 종신 유니버셜" 들어간 상품은 가입 전에 두번 세번 검토해야 한다구요.

특히 번액 유니버셜 상품은 10년 넘게 플러스로 수익이 난다고 해도 결국 따지고 보면,

말도 안되는 수수료, 사업비로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거든요.

만약 가입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바로 해지하는 게 좋다고 말하면서,

시기를 놓친 경우라고 할 지라도 원금의 90% 이상만 되면 해지가 답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차라리 주가지수연계상품이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전 등

우량주에 매월 월급날 매수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구요.

(괜한 사업비, 수수료 내지 말구요)

똑같은 사업 방식인데 패널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굳이 수수료와 사업비를 내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입니다. (뭐 물론 제 의견입니다만 한번 생각해 보시라구요.)

그래도 변액 보험 가입하시려고 했다면, 최소한 주위 사람들 한번 보세요.

최소한 보험 관련 커뮤니티나 금융 관련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위에 끽하면 유니버셜변액 8년 넣고 월금 1,500만원 날려서 해약했다느니,

사업비만 10%가 훌쩍 넘어서 아무리 수익이 나도 마이너스라느니,

10년 전에 변액 보험 가입해서 현재 마이너스 2000만원인데,

앞으로 10년 더 납부해야 하는 생각하면 속상하다느니 하는 얘기 많이 들릴껄요?

소위 전문가가 운영 한답시고 거기로 나가는 사업비로 인해, 처음부터 마이너스로

시작되는 상품에 투자하기 보다는, 적립식으로 수십년 그냥 일반 우량 주식에,

일정금액식 직접 투자하는게 오히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 많겠지요.

한번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 됐을 때 보험 설계사 누군가 자꾸

유니버셜 보험을 들어야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다가오면 이렇게 말하세요.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이 현명한 자산가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