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어플 2주 사용해본 후기

 

뱅크샐러드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는데 참 좋은 것 같네요.

요즘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유튜브로 부동산 정보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자산을 한군데에 표시해 주는 어플입니다.

국내 금융기관, 국민연금, 보험사이트 등에 자동으로 로그인 해서 정보를 끌고와 내 현재 자산을 정확하게 표시해 주는 어플이네요. 지문 한번 인증으로 거의 모든 사용중인 금융기관에서 예금 잔고 등 정보를 불러와 주네요.

 

 

설치한지 2주 정도 지났는데 확실하게 내 자산을 알 수 있으니 돈 모으는데도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왜 사실 돈이라는게 증권이나 보험이나 예금 등 여러곳에 흩어져 있으면 감이 안 오게 되고 특히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 등 큰 대출이 껴 있는 경우 정확하게 내 현재 자산을 파악하기가 힘들고 그렇게 되면 감을 잃고 그렇게 되면 또 돈을 흥청망청 쓰기 쉬워지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뱅크샐러드를 설치하고부터 조금만 절약해도 돈 모이는게 스마트폰 한 개 화면에서 다 보이고 표시되니 절약하는 것도 재미가 납니다.

 

" 하루 5000원 10000원씩이라도 더 모으게 되고 심심할 때마다 확인하는 즐거움이 확실히 있어요. "

 

그리고 뱅크샐러드의 미래가 기대되네요.

스타트업 기업인 것 같은데 이렇게 휼륭한 플랫폼을 운영한다면 향후 기대할 수 있는 부가 사업도 많을 것 같네요. 저는 뱅크샐러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항상 원하던 서비스를 이렇게 실현되어 사용하니 감동입니다. 뭐랄까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제테크의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혹시 이 어플 외에 다른 비슷한 어플들이 요즘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단점이라면 국내 시중은행 1금융권은 다 연동 되는 것 같은데 카카오뱅크는 연동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에 적금 예금 하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빠른 시일 내에 연동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뱅크샐러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