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하우스, 아포유, 부읽남 부동산 유튜버 논리 차이

 

 

현 정부 들어서 부동산은 정말 언제나 큰 이슈였음. 

 

정권 초기부터 집 사지 말라더니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집값을 올려놨음.

 

그리고 정권 1년 남은 어느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집값 상승의 원인을 저금리와 세대수 증가라며 절대로 자기들이 올려놨다는 얘기는 안함.

 

그런데 세대수가 증가한건 이미 20년도 넘었음. 저금리는 전 정부때도 저금리였음. 

 

 

 

 

<라이트 하우스, 아포유 등등 그들의 논리 차이> 

 

현상 :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다.

 

1) 라이트 하우스 :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죠. 올랐는데 거래량은 떨어졌죠. 이렇듯 이제 폭락만이 남았습니다. 라며 갑자기 자기 의견으로 귀결시킴. 

 

2) 아포유 :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죠. 근데 보시면 거래량이 떨어졌죠. 그럼에도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입니다. 현상과 시황을 그대로 알려줌. 

 

시청자 : 돈 있는 사람은 아포유가 흥미, 돈 없는 사람은 라이트 하우스가 맘에 듬. 계속 보던것만 봄. 확증편향. 

 

돈 있는 사람은 자기처럼 돈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고 

돈 없는 사람은 자기처럼 돈 없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함. 

 

여기서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 오르면 오른 가격에 사줄 사람이 많기 때문에 폭락은 어렵다고 말함. 

 

라이트 하우스, 리얼아이 박감사 :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지금 가격으로 사줄 사람이 없다고 말함. 

 

과거에는 불황으로 빈자가 많다고 말함. 

 

현재는 코로나19로 빈자가 많다고 말함. 

 

빈자들은 빈자들의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그걸 받아들이지 못함.

 

 

 

 

그런데 가격은 계속 올라감. 정책으로 옥죄고 있어서 그렇지 구멍만 생기면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됨.

 

솔직히 웃기고 한심함. 

 

그들은 현실에는 눈 돌리고 합리적이라는 그 어떤 이유를 일부러 찾아내서 지금 현실 가격을 부정함. 

 

다 음모이고 세상은 언젠가 망할거라고 생각함.

 

평생 그렇게 생각함. 

 

 

 

 

 

 

 

그런 그들을 보는게 재밋음. 하락론자 영상 댓글들 보면 신기하고 재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