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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버지 송용각 송혜교 사진 치웠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키스하는 동상


대전 세정골에 위치한 송중기 대전 생가. 
송중기 생가는 송중기 가족이 

4대에 걸쳐 살아온 집이다.

송중기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부터 

그러니까 증조할아버지부터 살아온 집.

이 공간은 송중기의 아버지가 

송중기 박물관으로 직접 꾸며서
대중에게 개방한 장소이기도 하다. 

생가 외부는 송중기 실제 크기의 

송중기와 똑같은 입간판 등이 있고
내부는 송중기가 어린시절부터 자라온 

여러가지 성장 과정과 관련한 사진들로
꾸며 놓아서 국내 및 해외의 한류 팬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명소로서의 한 축의 기능을 했던 것.

 


이 곳 송중기 박물관에는 송중기의 성장기별 

여러가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만큼
송혜교 사진도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송혜교 사진을 송혜교 아버지가 
치운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하는데..흠..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하던 

그러니까 2년 전인 2017년 7월에는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이 엄청 뜨거운 감자였기 때문에 

그 시절에는 팬들의 방문도 엄청났고

송중기 아버지는 채널A 뉴스특급 인터뷰에서도 

송혜교도 내려와서 자고 갔다고 밝힌 적이

있었던 만큼 많은 이슈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현재도 이슈가 되듯이 그랬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미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조정을 마무리 해야 하는 등의 현 상황에서 

송중기 아버지는 송중기 생가의 

송혜교 사진을 치운 것으로 보인다. 

 


매우 안타까운 일. 

이혼이야 안타까운 개인사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 방송에서 송중기를 봤으면 좋겠다. 

한편 송중기 아버지로 알려진 송용각씨는 

(주)럭키충남상사 대표이사로써 
대전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가이다. 

럭키충남상사는 건축자재등을 판매하는 회사로써 

대전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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