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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실제 인성 소름돋아

 

 


요즘 승리의 버닝썬 문제로 양현석이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홍대 클럽의 실소유주가 바로 

다름아닌 양현석 본인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YG는 새벽에 모든 문서를 파쇄하면서 각종 탈세 의혹과 더불어
소속 가수들에게 저지른 만행 등이 재조명 받고 있는 것. 

그리고 바로 20년 전 양현석에 대한 서태지와 아이들 

매니저의 인터뷰 내용 때문에 사람들이 떠들석 하다. 

양현석은 분명히 서태지가 만든 서태지와 아이들의 맴버로 데뷔했다. 

지금 돌아보면 매우 소름돋는 20년 전 양현석과 현재의 양현석
그놈에 양현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서태지와아이들 매니저가 진행한 해당 인터뷰는 
서태지와 아이들 맴버 서태지 이주노 양현석 
세 맴버의 성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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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서태지와아이들의 리더인 서태지는 
금전 감각이 없을 만큼 어린아이 같으면서도 
적당한 신비감을 유지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고

 

 

 

이주노


이주노는 시원 시원한 남자다운 성격에 주변 사람을 위해
자신의 돈을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양현석에 대해서는 두 사람과 조금 바른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양현석

 

1. 양현석은 꽁한 성격이다. 


당시 매니저는 인터뷰 서두에서 승부욕이 강하고 
매사 꼬치꼬치 따지는 양현석의 꽁한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양현석은 2017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YG를 나간 뒤
크게 성공한 작곡가 용감한 형제에게 꽁한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요. 

8억원 상당의 고액 벤츠를 모는 용감한 형제에게 
참 건방 떤다며 딴지를 걸거나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그의 차를 소심하게 발로 차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죠. 

 

 

서태지 20대 시절

 


2. 양현석은 짠돌이 타입이다. 

 


또한 양현석은 돈과 관련해서는 매우 짠돌이 타입이라며
모든것을 본인이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의 독특한 성격에
대해서도 평가한 바가 있습니다. 

실제 양현석은 과거 YG 소속 가수들의 앨범 티저 포스터나 
콘서트 포스터를 사장인 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기획사에서 제작한 포스터라고 보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퀄리티로 YG 빅뱅, 투애니원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지만 한동안 그의 가내수공업 제작 포스터는 계속되고
다행히 현재는 디자인팀에서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3. 불문율을 깨서라도 가지고 싶은것은 가지는 성격이다.


당시 매니저는 서태지와 아이들 맴버들과 함께 

낚시터로 떠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양현석이 매니저 자신의 포인트에 

낚시대를 던진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본인의 포인트에서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고기가 잘 잡히는 남의 포인트로 낚시대를 던지면 

안된다고 하는것은 낚시꾼 사이에서 일종의 불문율인데요. 

서태지와아이들 매니저는 양현석의 이런 모습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바가 있습니다. 

사업가로써 이런 양현석의 성격이 어떤 도움이 됐을까만은 
수많은 주변 사람 피곤하게 했을거라는 건 불을 보듯 뻔한 것 같네요. 

서태지도 양현석을 상종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네요.

서태지 팬들 사이에서는 양현석이 서태지의 온갖 저작물의
흔적들을 자신의 회사 홍보용으로 사용해 놓고 이제 회사가 커지니
태도가 바뀌었다면서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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