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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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여성을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심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온 국민이 분노한 그 영상에는 아기와 피해여성이 함께 있었는데요. 

피해 여성은 주먹으로 얼굴을 심하게 마구 맞고 있었고 아기는 옆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남성은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었고 몸에는 무시무시한 문신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 여성이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내연녀라는 주장이 네이트판에 올라왔습니다. 

글을 올린 사람은 폭행 남편의 전 부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 폭행남과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글이 올라온건지 한번 볼까요? 내연녀다... 어쨋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맞기겠습니다. 

 

 

<네이트 판 전부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여성 폭행사건에 연관있는 전 부인 입니다. 전 올 1월에 이 남성과 이혼을 했습니다.  위자료는 커녕 양육비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동영상 속 베트남여성 또한 다를게 없는 똑같은 짐승이란걸, 진실로 피해자가 아니라는걸 알리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주 당당히 내연녀라고 기사에 밝힌걸 읽었습니다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는 기사또한 읽었으며 저 베트남 여성을 보호해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것도 읽었습니다. 남의 한 가정을 파탄내놓고 만들어놓은 저 가정속에서 잘 살거라는 아닐한 생각만으로 한국에 넘어와 같이 살았었다는 기사도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분통하고 속상하여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제 개인가정사인건 너무나 잘 알지만 저 베트남 여성또한 이혼하지않은 유부남을 만났으며. 이남자는 유부남이고 아이도 있고 만나지말아라 라는 말을 여러차례 직접적으로 얘기를 했으며 직접 만나서까지도 만나지말아라 라는 말을 직접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부남의 아이를 임신하고 베트남에 가서 그 아이를 낳고 베트남에서 결혼식 및 돌잔치하는걸 알았습니다. 남의눈에 눈물나게 해놓고 잘 살아보겠다며. 아이를 한국에 데려와 버젓이 키우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 소름끼치고 속상하여 글을 쓰게 됬습니다. 저 배트남여성는 계획적이였습니다. 

저 남자 역시 폭언. 가정폭력. 육아 무관심. 바람핀 죄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베트남 여성도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저 또한 무섭고 용납할수 없는 일입니다. 동영상을 본 저도 정말 놀래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남의가정을 파탄내놓고 만들어놓은 그 가정속에서 잘살아보겠다고 한국에 넘어와 뻔뻔하게 살고있는 저 여자를 보고있으니 너무너무 속상하며.. 바람폈을 당시 제가 경찰서에 제 남편이 바람 핀 여성과 같이있다며 저는 혼자여서 무서우니 와주시면 안되겠냐는 전화에 간통죄가 폐지되었고 심증만으로는 출동할수없다는 그 말이 너무너무 이 나라가 한심하고 속상했습니다. 내 나라에서 내가 경찰에게 도움을 못 받는현실도 너무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 아이 또한 바람을핀 사이에서 만들어졌으며 태어났고 온전한 과정속에 만남은 아니였다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저 남자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 둘은 가정을 꾸려 뻔뻔히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있었다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제 이 진심을 알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런 어마무시한 일을들 계획하고 저질러놓고 저 여자는 한국에 남아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니요.... 저런 뻔뻔함에 극치를 보여주는 죄책감이란 1도없는 저 두사람 모두 부디 엄중히 처벌해주시고 저 여자 또한 한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다시 돌아가게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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