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범죄]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연예인 BEST 10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연예인 1위는 누구일까?

 

최근 들어 몇년 사이 연예인들의 치명적인 실수들이 이어지면서

우리 눈에서 모습을 감춘 연예인들이 굉장히 많다.

 

디씨인사이드에서는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연예인 투표를 하고 있는데

정준영, 승리, 김생민, 탑, 로버트 할리 등이 들어있는 이 리스트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강성훈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2위는 얼마전 버닝썬 게이트 성접대 등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은 승리.

3위가 유승준으로 예상대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유승준은 군대에 갈 것 처럼 대중을 속이고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온갖 짓거리들을 하다가 발각된 후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

 

4위는 예상외로 고영욱.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하고 있는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이라는 혐의를 감안하면

1위를 해도 부족하지 않을 판에 이젠 대중에게 많이 잊혀져서인지 4위. 하지만 시간이 흘러고 재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 다음 5위는 정준영. 참 할말이 없는 정준영. 잘가라~ 6위는 부모님 빚투에 대한 대처를 잘못했다고 평가되는

마이크로 닷. 도시 어부로 잘 나가는 듯 해 보였지만 마이크로닷도 정준영처럼 복귀는 어려워 보이는 듯.

 

그 뒤로 마약 문제로 고생중인 박유천. 미투 운동으로 거론된 배우 조재현.

조재현 미투 사건은 큰 충격이었고 물론 잘못한 일이지만 범죄와는 별개로 한 배우의 인생의 족적에 대해서는

따로 인정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 다음은 탑. 강인. 에이미 순.

 

디씨인사이드 디씨 리서치 복귀는 꿈도 안 꿨으면 하는 스타. 다음 순서는 신정환. 최종훈 순서.

신정환은 도박 관련 방송에 못 나오다가 얼마전 슬금슬금 기어나오려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다시 잠적.

그 외에 김생민 또한 미투 운동으로 모습을 감추었는데.

 

김생민 보면 안타까운게 그 짠돌이 김생민이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평상시 밥도 안사주고 자기 돈만 모으며 인색하게 살아간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비아이, 로버트 할리, 용준형 등이 그 뒤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