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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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집값 정상화 시민행동에서 발견한 글이다. 

10억짜리 주택의 보유세를 연 1억씩 걷자고 한다. 

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시간에 아파트를 그냥 사는게 어떨까?

이런 글들을 보면 정말 무주택자들이 제일 탐욕스럽지 않은가 생각된다.만약 지들 생각대로 이렇게 집값이 폭락한다고 해도 지들은 못살거면서 쯧쯧.상식적인 얘기를 해보겠다. 그냥 너희들 가진 돈 수준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해서너희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과 평수와 연식의 주택에 들어가면 된다. 너희 능력보다 더 좋은 환경에 살고 싶어서 전월세를 택한게 아닌가?그럼 그냥 지금의 시장은 감수해라. 

 

아래는 집값 정상화 시민행동 카페에서 발견한 글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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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해봅시다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논리를 펴봅니다

만약 서울부동산 구입시 구입가에 매년 10프로를 보유세를 걷는다하면 시가 10억짜리 주택을 매년 보유세 1억씩 내며 구입하여 거주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거의 없겠지요

그러면 얼마면 살수 있을까요?

5억이면 살까요?

못사겠지요

 

1억이면 살까요?

그정도면 살수 있겠습니다

년 천만원 정도 보유세 내고 현재보유세 기준으로 20억 정도하는 집이 1억정도 되면 살 생각이 있겠지요.

10억을 대출받아 이자로 3천만원 내는 것과

보유세 천만원 내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 일까요?

보유세는 돈 있는 사람도 대출이 없어도 부담을 하는 거주비용이기 때문에 수익성없는 부동산을 구입할 수요가 사라지는 겁니다.

때문에 여러채를 가질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소득에게 공급할 주택을 유지하기위해

수익율 보상 차원에서 임대사업자 혜택을 주는겁니다

바로 돈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입니다

이게 보유세율이 상승하면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보유세가 2프로 정도면? 한 5억정도면 사겠지요

그리고 지방 보유세는 0.1프로 현수준이라면

궂이 서울에 보유세 천만원씩 내고 사는 은퇴자가 있을 이유가 없겠죠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데 궂이 서울을 고집할이유가 있을까요?

지방에 2억정도 집구해서 보유세 20만원 정도 내고 차액 9백8십만원과 연금으로 생활비 하고 편히살겠죠

그러면 은퇴자가 내놓은 매물을 님이 구입하면 됩니다

이게바로 자역균형발전과 부동산 안정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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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글의 댓글 내용.

 

 

 

 

 

 

 

그냥 이거나 처드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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