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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무서워] 100% 정전기 없애는 법, 정전기 줄이는 법


정전기가 두려운 당신




공포의 정전기는 겨울철 불청객 


 * 정전기 때문에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글이다. 

 * 악수할 때, 문열 때, 옷 입을 때, 극세사 이불에 들어갈 때 정전기 문제

 * 겨울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정전기 어떻게 효과적으로 예방할까?



정전기는 흐르지않고 머물러있는 전기라고 한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무언가 마찰이 일어날 때 주로 발생하는데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겨울철 불청객이 따로 없다. 나 같은 경우도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데 특히 문고리를 열 때, 

다른 사람과 악수할 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데 따끔따끔한 것이 아주 싫고 너무 자주 일어나니까 

두렵기까지 하다. 


자, 그러면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사람이 따로 있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질문) 일단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무슨말이냐 하면 몸이 건조하다는 것이다. 즉, 로션을 잘 안 바르는 사람이거나 겨울철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정전기를 많이 겪는다. 자, 오늘부터 물을 자주 마시고 반드시 옷 입기 전에 몸에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손이나 팔 등에) 로션을 먼저 바르고 옷을 입어보라. 

정전기가 50% 이상 줄어들 것이다. 



1. 극세사 이불 정전기



겨울철 극세사 이불은 정말 따뜻해서 많이들 이용한다. 그러나 극세사 이불은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불의 가장자리 쪽에 옷핀을 꽂아두어 보라.  옷핀과 클립이 전도체 역할을 해서 정전기를 매우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옷핀은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판다. 지금 당장 다이소로 달려가자. 

옷핀과 클립을 이용하면 정전기가 75% 이상 줄어들 것이다. 


2. 문 열 때 문고리 정전기




손이 건조하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문고리 정전기이다. 

문을 안 열고 살 수는 없는데 금속으로 된 문고리를 만지자 마자 따닥 하고 정전기에 감전된다. 

문고리 정전기의 해결 방법은 문고리를 잡기전에 손에 입김을 불어서 습하게 만들면 도움이 된다.

앞으로는 겨울철에 문 열 때 두 손을 입에 모아 손가락에 입김을 두세번 호호 불어서 문고리를 잡으면 

정전기가 95% 예방된다.  



3. 옷을 벗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


겨울에는 여러 옷을 끼어 입는 경우가 많다. 특히 털옷이나 코트, 아우터를 벗을 때 정전기가 따다닥 하고

일어나는데 자주 겪는 사람은 스트레스일 것이다. 옷을 벗을 때 정전기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양말부터 벗는 것이다. 양말만 잘 벗어도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지 않은가? 

외출 후 돌아와서 외투보다 양말을 먼저 벗어봐라.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람의 맨발이 바닥에 먼저 닿으면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서 정전기를 방지해 준다"는 것이다.

정말 놀랍기 그지 없다. 옷을 벗을 때 정전기를 예방하려면 양말을 먼저 벗고 다른 옷을 벗자. 

정전기가 80% 예방될 것이다.   


<추가적인 정전기 예방 방법>


당장 욕실에 가서 린스를 가지고 나오자. 

그리고 분무기에 물과 린스의 비율을 (물 95 : 린스 5) 정도의 비율로 섞은 뒤

옷장에 있는 옷에 살짝 살짝 뿌려주도록 하자. 

이 방법 만으로도 정전기는 30%이상 예방할 수 있다. 







 / 본인도 겨울철 정전기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정전기를 매우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당신이 정전기로 고통받지 않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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