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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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와서 도저히 일하기가 힘들었던 날이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오전 업무를 보고 본오동 콩나물국밥집을 찾았다. 

안산 본오동에서는 이 집이 맛집이라고 한다. 



콩나물 국밥의 가격은 7,000원 

적은 가격은 아니었다. 하지만 반찬이 푸짐하고 

아픈 가운데 먹었지만 콩나물 국밥 또한 맛있었다. 

속이 싹 내려가는 맛이었다. 




물론 몸살은 주사맞고 나았다. 

몸살이 두통과 함께 와서 엄청 고생했다. 

내 생에 그렇게 심한 두통은 처음 겪어봤다.

머리통이 깨질 것 같아서 비명까지 지를 정도였다. 


아무튼 콩나물국밥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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