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전화영업 스킬(약속잡는 법)

 

영업의 모든것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잘 나가는 영업사원이라는 채널 주인은 전화영업 스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일단 전화 영업의 목적은 스케줄 잡기 즉 영업대상고객과 약속을 잡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1) 영업사원의 주간 스케쥴은 그 인생을 좌우한다. 

따라서 약속을 잡는 일 그리고 약속을 잘 잡는것이 영업사원의 능력에는 매우 중요하다.

 

2) 월요일과 목요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전화하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전화 외에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전화하는 날을 정해놓고 전화에 집중한 것이다.

 

3) 점심시간 전에는 이성이 지배하는 시간. 모두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전화 영업 성공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오후시간 특히 4시~8시 사이에 전화 집중을 했다고 한다. 

 

4) 전화 영업을 시작하려고 앉으면 기본 4시간은 전화만 했다. 기본 4시간의 집중이 필요한 것이다. 

 

5) 4시간 동안 전화 영업을 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는데 1.5리터 물통을 앞에 2개 놓고 이것을 다 마실 때 까지

전화 영업을 한다는 목표로 전화 했다.

 

6) 전화 영업을 한다고 하는 것은 기본 4시간은 전화 통화만 했을 때 할 수 있는 말이다. 

 

7) 전화의 목적은 스케쥴을 잡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번 전화하는 날에 집중하면 2주치의 약속을 잡는다.

2주가 넘어가는 약속은 안된다. 상대방이 기억을 못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전화 영업 스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한다.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데 전화 영업할 때 첫 인상은 전화다. 첫인상이 바뀌려면 6번을 만나야 한다고 할 정도로

바꾸기가 매우 어려운데 따라서 전화할 때는 긴장하고 전화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긴장했으며 

스크립트 즉 전화 영업 대본을 꺼내놓고 웃음을 유지해 가며 전화 통화를 했다. 

 

책상 앞에는 거울을 꺼내놓고 웃음을 유지하면서 전화를 했는데 이는 내가 웃고 있어야 

상대방에게 그 기분이 전달되고 전화 영업 성과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말 빠르기는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해야 한다. 말이 느리면 지루하다. 영업 성공률이 떨어진다. 

 

가끔은 맥주 반병, 소주 세잔 정도는 마시면서 즐거운 기분을 유지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전화상 스케쥴을 잡을 때에는 선택 기법으로 접근했다. 

즉 언제가 좋으세요? 라고 말하기 보다는 화요일 오전, 목요일 오후 중 언제가 좋으신가요?

주말이시면 토요일이 좋으세요? 일요일이 좋으세요? 라는 식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화법.

즉 선택 화법으로 영업해야 잘 먹힌다는 것이다. 

 

 

영업사원의 본분은 돈을 버는 데 있다. 

따라서 약속 잡힐 때까지 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업사원이 옷 벗고 집에 가는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는 실적이 없어서이고 둘째는 약속이 없어서다. 

 

영업 한다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