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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은 2019년 1월 개봉한 영화로 2019년 현재 기준 가장 최근에 빅 히트한 흥행 영화다. 

마약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마약반 형사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서 치킨집을 차려서 

잠복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영화다. 

 

극한직업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에서 2위에 올르 만큼 짧은 시간내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본인 역시도 아무런 기대 없이 극장에 가서 봤다가 영화가 상영하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출처 : 네이버 영화, 2019년 5월 1일 기준> 

 

1위 명량 1761만명 <주연 최민식 류승룡>

2위 극한직업 1626만명 <주연 류승룡 외>

3위 신과함께 - 죄와벌 1441만명

4위 국제시장 - 1426만명

5위 아바타 - 1348만명

6위 베테랑 - 1341만명

7위 도둑들 - 1293만명

8위 7번방의 선물 - 1281만명<주연 류승룡 외>

9위 암살 - 1270만명

10위 광해 - 왕이 된 남자 123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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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신과함께 인과연, 택시운전사, 태극기 휘날리며, 부산행, 변호인 등. 

특히 역대 한국영화 흥행 상위 10개 순위에 류승룡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 작품은 무려 3개다. 

 

 

단숨에 1600만 관객이 보아 이제 1000만 관객이 아닌 2000만 관객 시대를 한 발 앞당긴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이 미국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기로 확정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한직업 리메이크 영화의 제목과 기타 자세한 내용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리메이크 극한직업의 

주연 배우는 헐리우드 스타 배우인 케빈 하트가 출연하기로 예고된 것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다. 

 

극한직업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은 국내 배급사도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케빈 하트의 주연 출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검색에 오르 내리고 있는데 케빈 하트는 영화 쥬만지 그리고 센트럴 인텔리전스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미국에서는 스타급 배우라고 한다. 

 

특히 케빈 하트는 영화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다고 하는 보도가 있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게 된다. 

 

케빈 하트는 이러한 소식들을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기도 하고 한국영화 극한직업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는 표현의 글도 올리게 되면서 케빈 하트 자신도 이번 리메이크에 기대감이 매우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영화가 외국에서 리메이크 된 경우는 많이 있다. 한국 영화 아저씨가 인도에서 리메이크 되어 나온 <록키 핸섬>은 

한국판 아저씨와는 또다른 액션들과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는 성공적인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다. 

 

<록키 핸섬>은 유튜브에서 인도판 아저씨, 아저씨 리메이크 등으로 검색하면 명장면 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검색해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이 밖에도 한국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영화로는 <시월애>가 있는데 전지현, 이정재 주연의 시월애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이 출연하여 큰 이슈가 되었다. 할리우드판 제목은 <레이크 하우스>

 

<장화, 홍련>의 경우 뛰어난 영상미와 반전 스토리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는데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 제목은 <안나와 알렉스>로 이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고 2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등 엄청나게 흥행하는 데 성공한 사례가 되었다.

 

 

<엽기적인 그녀> 또한 마이 쎄기걸이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에서 판권을 계약하여 제작 되었으며 한국영화 <올드보이> 또한 할리우드에서 제작, 개봉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좋아하는 영화라고 알리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었었다. 

 

많은 한국 영화들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었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있지만 올드보이처럼 

깊이 없는 리메이크로 흥행에 참패하는 경우도 있어왔다. 

 

영화 극한직업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됨에 따른 다소 걱정되는 점은 극한직업이라는 영화가 너무

한국적인 정서의 영화라는 점 정도라고 할까?

 

 

한국 극한직업에서는 치킨집이지만 미국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치킨 배달점으로 나올까. 아니면 미국 내에서 보편적인 샌드위치 테이크 아웃점으로 할 것인가.

 

어쨋든 정서적인 부분을 잘 접근해야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이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극한직업이 성공적인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와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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