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동기부여) 직장인의 본분은 회사 업무가 아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면 착한 가난한 아빠가 나온다. 착실하게 회사를 다니고 회사에서 매달 받는 월급을 올려보려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자격증을 따고 야근을 하고 자신을 갈아 넣는다. 대출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업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사업을 보더라도 망한 사람을 본다. 리스크를 가장 싫어하며 통제할 수 있는 정해진 생활과 소속감. 그 망할 소속감과 안도감을 "자부심"으로 여기며 인생을 갈아 넣는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회사일은 직장인이 통제할 수 있을까? 없다. 회사의 주인은 오너이다. 직장인은 회사에 대한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관계없이 회사와 계약한 정해진 월급만 받는다. 다시 말하지만 직장인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즉,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