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동 아파트 투자 관심
지하철 월판선 개통 언제될까? 2025 월판선 개통.
오늘은 시흥시 장현동에 다녀왔다.
최근 시흥시 투자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여유돈이 생겨 최근들어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 장현동과 장곡동 일대는 도시 공사로 한창이다.
하나의 도시가 건설되는 스케일로 여기저기서 땅을 정비하고 건물이 올라온다.
2019년 현재가 시흥시 부동산을 손에 넣을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시흥시 장현동은 트리플 역세권이다.
이미 지하철이 다니고 있으며 장현동 시흥시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의 지하철 예상 거리는 약 46분 정도로 예상된다.
심지어 2025년 월판선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의 이동시간은
20분 내외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청 근처로 시흥시 보통천을 공원으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보통천 공사가 완료되면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운동기구 등도
만들어 질 것이다. 농수로 쪽도 자전거 도로로 개발될지는 모르겠다.
시흥시청 앞 아파트이다.
시흥시청 바로 앞이 지하철 시흥시청역이고
초 역세권으로 J-PARK아파트(제이파크아파트)와 장현동 엔플러스아파트,
장현동 웅진스위트홈, 장현동 드림펠리스 34평형 등이 1억5천만원 언더로
거래가 되고 있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놀라운 동네.
시흥시 능곡동도 아파트가 많이 올라가고 있었다.
저 아파트 뒤로 바로 안산역과 초지역과 고잔역으로 이어지는 안산권이다.
장현리 새재마을 유래비이다.
새재마을은 새와 고개를 현으로 바꾼 것으로 1912년부터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인심이 후하고 단합이 잘되는 살기좋은 마을이었다고 하는..
정재룡 선생이라는 사람이 일제시대에 태어나 1983년 생을 다하고 돌아가신 모양이다.
1970년대에 서울에서 연세대학교 졸업 후 무역회사를 운영,
사업으로 번 돈으로 고향을 위해 쓰다 가신 분이었나 보다.
정재룡 선생.
시흥시청의 모습이다.
시흥시청 앞의 부동산을 모두 발품 팔고 이것저것 체크하고 급매물을 기다린다.
5년 뒤의 시흥시 장현동은 엄청나게 변해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시흥시청 앞 왕의 밥집에서 점심 해결!
오늘은 시흥시 장현동을 돌아보았다.
시흥시는 광주 남양주와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그린밸트 도시인데
앞으로의 발전 모습은 가장 기대되는 곳.
이것은 월판선의 노선도 지도이다.
경기도 월판선 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흥시청 인근 트리플 역세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