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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제 저 아르바이트 구하고 싶어요!" - 백종원 반응.


 :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알바생 구인 논란과 그에 대한 해명/백종원 반응


 : 당구칠 시간도 없는 홍탁집 아들, 벌써 초심 잃었나???




12월12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홍탁집을 찾았다. 홍탁집 아들은 일하는 중이었는데

백종원은 홍탁집에 습적으로 연락도 없이 찾아가서 점검을 했다


거의 20일만의 기습적인 재회였고 백종원이 방문 했을 때 홍탁집 아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홍탁집의 주방을 점검하러 들어갔다. 그런데 냄비에 까맣게 그을음이 있었던 것.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이번에는 냄비의 그을음에 대해서 지적했다. 그을음은 항상 생기는 것이지만 항상 잘 닦아야 하는 것이라고 홍탁집 아들에게 말 했다.


어차피 매일매일 더러워지겠지만 계속 관리해 줘야 한다는 말인 것이다. 


홍탁집 아들은 온 사방에 감시하는 형님들이라며 피식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백종원 대표는 홍탁집 아들이 주방용품인 냄비 관리(냄비의 그을음 등)를 소홀히 한 모습 등에 대해서는

다소 지적하였지만 초심을 잃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모습이었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홍탁집 아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어머니가 무릎이 좋지 않아서 

홀 서빙을 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홍탁집 아들 알바생 모집 논란에 대해서 홍탁집 아들이 해명한 것인데....

백종원은 이런 홍탁집 아들의 해명에 대해서 고개를 흔들면서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홍탁집 가게 안에는 방문한 손님들이 써주고 간 포스트잇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여러 후기가 담긴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이것을 발견한 백종원 대표는 홍탁집 아들에게 이렇게 손님들이 포스트잇 까지 써줬는데 당신은 엄청난 배신을 하면 안된다며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원래대로 돌아가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주에라도 올 것이며 언제든 점검할 것이라며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말했다. 


이에, 홍탁집 아들은 자신의 몸무게가 5kg 빠졋다고 말하며 당구도 끊고 요리 연구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홍탁집 아들의 닭 손질 실력은 굉장히 성장해 있는 듯 하게 보였다. 홍탁집 아들은 당구칠 시간도 없다면서 어머니가 자신의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며 좋아하신다고 말하여 시청자들이 미소를 지을 수 있었는데

이어 돈가스집 사장님이 나타났고 한번 더 당구치면 당구장 다 부숴버리겠다 고 말하며 웃었다. 

백종원은 닭곰탕 국물 맛을 본 뒤 좋다고 말하면서 국물 먹고 배고프면 된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탁집 아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백종원은 "아르바이트는 내가 편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손님의 편의를 위한 일손인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빨리 구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을 요리만 보고 당신은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홍탁집 아들인 내가 인생의 갈피를 못잡는 순간 희망의 불빛을 밝혀주셨다며 1년 후에 찾아와주시라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라며 홍탁집 아들 특유의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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