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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커뮤니티에서 많이 본 부작용들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전자담배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 전자담배 쇼핑몰 게시판 등의 글들을 주로 참고했구요. 아직 전자담배에 대한 속시원한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전자담배를 줄여가면서 건강 관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전자담배 부작용 두통과 편두통

 

특정 액상을 사용하면 두통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데 김장액상이 아닌 정품 액상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흔하게 찾아오는 전자담배 부작용으로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사람마다 몸에 맞는 액상이 각기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사용하는 액상이 맞지 않고 두통이 발생한다면 아예 다른 계열의 액상(과일이나 연초류 액상, 멘솔류의 액상)을 번갈아 사용해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액상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자담배 부작용 설사와 이상 배변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부터 변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심하게는 설사를 하는 부작용의 경우도 많이 발견되는데요. 두통보다 설사를 더욱 고통스러워 하는 전자담배 사용자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이는 VG PG 알레르기일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글리세린 부작용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글리세인 부작용으로 검색해 보면 더욱 많은 정보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연구에 의하면 니코틴이 장 운동이나 분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를 과다 사용할 경우 혈액에 니코틴이 늘어나게 되고 배변 활동에 영향을 준다는 말인데요. 이상 배변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거나 설사가 오랜 시간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전자담배 흡입량을 조절하여 줄여보시는게 좋습니다. 

 

 

 

 

 

3. 전자담배 부작용 지방간 

 

전자담배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에 이상이 생기는데요. 2018년 미국 찰스드류대학 테오도르 프리드먼 교수팀은 지난 17일 열린 제100회 미국내분비학회(시카고)에서 전자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과 관련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쥐를 가지고 실험 했을 때 전자담배의 니코틴에 과다 노출된 쥐의 경우 지방간을 발생 시키는 유전자가 무려 433개가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자담배를 과다 흡입하는 사람들은 실내에서도 자유롭게 흡연이 가능하다 보니 비교적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됨으로 인해서 비만 등에 의하여 지방간 발생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전자담배 부작용 각종 염증

 

전자담배 부작용을 검색했을 때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것들이 염증인데요. 콧망울 안쪽의 염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기화된 전자담배 액상을 코로 내쉴 때 코 안 쪽에 전자담배 액상 방울이 많이 맺히는데 염증이 자주 생기는 부작용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코 안쪽에 염증성 뽀드락지 같은게 생긴다는 건데요. 심하게는 코 안쪽에 피딱지가 맺히게 된다는 전자담배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귀찮더라도 물을 많이 마시고 코 안을 자주 행궈주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염수 등을 이용하여 코를 청소해 주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합니다. 

 

 

 

5. 전자담재 부작용 피부 질환과 눈밑 떨림

 

전자담배를 과다 흡입하여 니코틴에 과다 노출된 경우 얼굴이나 어깨선, 허리, 엉덩이, 혀, 편도 등에 피부 질환이 생긴다고 호소하는 전자담배 사용자들도 있는데요. 니코틴 과민증상에 일환으로 눈밑 떨림이나 호흡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니코틴 과다에 의한 증상이므로 이런 증상이 느껴질 정도로 나타난다면 전자담배 사용량을 줄이시기를 권장 합니다. 

 

 

 

 

 

6. 전자담배 부작용 불안감과 만성 무기력증

 

습관적으로 전자담배를 하다보면 전자담배의 니코틴에 의존하게 되고 중독으로 발전된 뒤 더욱 많은 니코틴을 흡입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경우보다 더욱 자극에 둔감해지게 되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던 것들이 무뎌지게 되어 계속 중독의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만성적인 무기력증이 오게 되면서 또 더욱 더 전자담배의 니코틴을 과다 흡입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전자담배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7. 전자담배 부작용 호흡 곤란과 호흡 불편 증상

 

보건복지부는 액상형 전자담재를 피우면 폐가 딱딱하게 굳게 되는 섬유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피우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는데요. 반면에 2023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폐 손상 사례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다한 액상 흡입시 폐 안쪽에 이상적으로 기포가 축적되어 폐에 구멍이 뚫리거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호흡 곤란 증상이 온다면 전자담배를 줄이고 심할 경우 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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