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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고소인이 불과 몇달전에는 다른 사람을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인 A씨가 지난 4월 시장 비서실 회식 당시 벌어진 비서관 B씨(별정직 7급)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사건 피해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는 것이다. 


기사는 대략 이렇게 나왔다. 



한국일보가 서울시 핵심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에서 "4월 당시 성폭행 사건과 이번 피해자는 동일 인물"이라고 확인했다는 것이다. 고 박원순 시장으로 부터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비서는 박 시장으로 부터 성 추행으로 괴로워 하는 와중에 또 다른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인데.. 이 피해 여성은 본 성폭행 사건을 상담하는 가운데 박 시장 문제도 함께 상담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시장의 최 측근으로 분류되던 당시 비서실장과 인사담당 기획비서관 등 6층의 정무라인 빅3가 교체된 것도 이 사건의 책임을 물어 경질한 것이라는 해석. 


이에 따라서 시 내부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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