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 추천/진짜 좋은 장점 5가지(1층 살면 정말 좋은 점)

 

사람들이 선호하는 층수

요즘 사람들은 가급적 높은 층수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중간층이 인기가 많았다면 요즘은 정말 가급적이면 높이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인의 집에 갔을 때 지인 집에서 보이는 뻥 뚫린 공중 뷰는 정말 멋졌는데요. 그 지인의 집은 무려 32층이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높은 곳에서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은 특권처럼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걸 보면 아파트 1층은 조망이랄게 별로 없긴 하죠. 

 

 

아파트 1층과 탑층

탑층과 1층은 사람들이 보통 비선호 하는 층수라고 합니다. 탑층은 보통 더위나 추위에 취약하다고들 하구요. 1층은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고 하여 비선호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건축 기술이 좋아져서 탑층도 열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덥지 않고 1층도 필로티로 만들어서 사생활이 충분히 보호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 장점 5가지 

 

1.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아파트 1층

층간소음에 아주 자유롭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랫층의 항의를 들을일이 없습니다. 아파트는 특히 밤에 조용히 발소리 안나게 다녀야 하고 아랫집을 항상 신경 써야 하지만 1층은 그럴게 없어서 좋죠. 

 

2.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 1층

아파트 1층은 다른 층수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시장 상황에 따라서 억 단위로도 싸게 살 수 있는것이 1층 아파트 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층수라고는 해도 그렇기 때문에 노인이나 아이를 키우거나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사는 집이거나 등등 1층에 대한 수요가 확실하다면 1층이 정말 좋습니다. 일종의 틈새 시장이죠. 특히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자의 경우 1층을 선호하기도 하는데요. 매매가격에 비해서 전세가는 다른 층들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갭이 작기 때문 입니다. 

 

 

3.  관리비가 적은 아파트 1층

아파트 1층은 관리비가 적습니다. 바로 엘리베이터 운영 관리비를 1층은 안 받기 때문인데요. 1층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청구하지 않습니다. 최근 신축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그런 곳은 승강기 관리비를 받기도 하기는 합니다. 아파트마다 관리 규정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4. 운동량이 많아지는게 좋은 아파트 1층

1층에 살면 운동량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기에 오히려 더 건강해 집니다. 사실 집에서 나올 때 현관문을 거쳐 엘리베이터를 잡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내리고 하는 과정은 은근히 나가기 귀찮게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층은 출입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운동하러도 자주 나가고 더욱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5. 땅과 가깝기 때문에 편안한 아파트 1층

1층은 땅과 맞닿아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아파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1층 베란다 쪽에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아파트도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화단이 보인다거나 하는 풍경은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럼 단점은?????

 

 

단점으로는 "그늘이 진다.","집값이 싸고 급매로 내놓을시 잘 안팔린다","하수구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사생활 보호가 힘들다"와 같은 사소한 단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