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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검레기라고 불리는 이유

 

유명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조국 부인 횡령 가담 의혹이라는 검찰에 대해서 한숨 섞인 글이 올라왔다.

 

그것까지는 OK다. 

정겸심 교수가 5촌 조카의 펀드에 돈을 맡겼다는 것.그리고 해당 5촌 조카가 그 돈을 횡령한 것 같은 의심이 든다는 것.

그것까지도 OK라고 치자.

그런데 검찰은 조국 부인 정 교수가 횡령에 가담했을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하겠다고 한다. 

아니 이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횡령 피해자에게 횡령에 가담했을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하겠다니 검찰 이제 미쳐돌아가는 건가.

검찰은 조국 부인이 셀프 횡령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무죄추정의 원칙도 아니고 아니 유죄추정의 원칙도 아니고 피해자를? 이게 뭔 견 소리인가.

 

이것이 바로 현 대한민국 검찰의 수준인가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대한 반응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이것은 사모펀드라는 것이고 공모펀드가 아닌 사모펀드인데.
사실상 가족펀드 라며 되지도 않은 공격을 하기 일쑤이더니
이제는 조국 부인이자 자식들의 어머니인 정 교수가 가족 돈을 횡령하는데 가담했단 소리냐는 반응을 보였다. 

 
검레기(쓰레기 검찰) 기레기(쓰레기 기자) 같이 잘들 논다라며 국민들을 진짜 바보로 아는 것인가 라며 한탄했다. 

 

그냥 조국 부부가 사기 당했다고 하면 쉬운 일을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고 자기 돈을 자기가 횡령한 것처럼 꾸미는 검찰. 

 

그리고 이런 억지가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한테는 잘 먹힌다는 반응도 있었다. 

 

논두렁 시계 시즌2도 아니고..... 형사와 기자들은 옛날부터 발로 뛴다고 했는데 요새 기자는 기사를 이랬으면 좋겠다는 자기 바램이나 쓰고 있으니 기사는 손이 아니라 발로 쓴다라는 의미를 아는 기자가 별로 없는듯 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국민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조국 화이팅. 법무부장관 화이팅!

 

검찰(검레기)들은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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