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뮤직 음질 높히는 방법(네이버 바이브나 멜론처럼)생활정보 2023. 10. 9. 23:04반응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예전에는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 바이브 등을 많이들 이용했었다.
하지만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격이 무제한 듣기 기준으로 9000원대, 부가세까지 하면 월 1만원 가까이 되는데 이 금액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유튜브 이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에게는 유튜브 뮤직이 공짜라는 정책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어플인데, 기존 네이버나 멜론 보다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많아서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외국 노래의 경우 네이버나 멜론에서 저작권 계약이 안되어 들을 수 없는 곡들이 있다.
예를 들면 히데의 노래처럼, 약간 매니악한 사람들이 찾는 그런 노래들은 네이버나 멜론에서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뮤직에서는 웬만한 곡들이 다 나온다. 70년대 60년대 50년대 1920년대 노래까지 정말 전 인류의 취향이 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네이버나 멜론보다는 유튜브 뮤직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튜브 뮤직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음질이 형편 없다는 것이었다. 본인은 데이터가 많이 들어도 빵빵한 음질이 좋다. 이어폰도 꼭 프리미엄 라인업의 고가의 이어폰을 쓰는 본인은 유튜브 뮤직의 저질스러운 음질이 너무나도 맘에 안 들었다.
그래도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유튜브 뮤직의 설정에 들어가면 음질을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유튜브 뮤직에서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다.
2. 그 다음 [설정] 매뉴로 들어간다. 설정 매뉴는 아래쪽에 있다.
3. [데이터 절약] 메뉴를 클릭한다.
4. 그러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오디오 품질]과 [Wi-fi 에서의 오디오 품질] 둘다 항상 높음으로 설정해 준다. 원래 기본값은 보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설정값으로 유튜브 뮤직의 음질이 형편 없었던 거였다.
5. [그리고 오프라인 저장 및 저장 용량] 매뉴에서도 내친김에 오디오 품질을 높음으로 설정해 주자. 이 부분도 원래 기본 설정값은 보통으로 되어 있다. 음질 관련된 부분은 무조건 최고로 높음으로 설정해 주자. 우리의 귀를 위해서!
6. 마지막으로 [이퀼라이져] 메뉴에서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설정으로 바꿔주자. 나는 락 음악을 주로 듣기 때문에 육중한 사운드를 주로 좋아한다. 그래서 락으로 설정해 보았으나 개인별로 취행대로 설정하면 될 듯 하다.
자, 이제 이 정도면 네이버 바이브나 멜론에 꿀리지 않는
기본 이상은 하는 음질로 유튜브 뮤직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
반응형'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어스 스마트폰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 하기(feat. 테블릿pc) (0) 2024.01.03 어항 취미 물생활 사이트 총정리 (0) 2023.12.16 베이컨 고르는 방법 (1) 2023.09.06 쿠팡플레이 PC버전 주소 바로가기 (2) 2023.08.14 기업은행 BC카드 결제일 변경하는 방법(1일~말일까지로) (1)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