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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에 대한 적정 대출 

 





1. 지난 40년간 아파트 가격의 역사를 보면 금리는 별 상관이 없다. 

2. 금리와 집값 자체는 연동되지 않는다. 

3. 2006년~2008 금리 올렸고 부동산 가격은 많이 올라갔다. 

4. 2008년~2010년 까지 금리를 내렸는데 집 값이 내려갔다 올라가는 보합세였고

 


5. 2010년~2012년 까지 금리를 다시 올렸을 때 집 값은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고 

6. 2012년~2015년 까지 금리를 내렸는데 집 값이 같이 쭉 내려갔다. 

7. 2015년 이후로도 금리를 내렸는데 집 값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8. 2021년에 금리를 다시 올리기 시작했는데 집 값은 여전히 올라갔다. 

9. 위의 집 값 역사를 보면 어떤 패턴을 찾을 수 없는데 이렇듯 금리는 집 값에 상관이 없다. 

10. 금리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간 적도 있고 영향을 안 받은 적도 있고 거꾸로 간 적도 있고,

11. 따라서 금리 보다는 수요와 공급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12. 금리만 가지고 부동산을 얘기하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 많이 섞여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13. 대출을 안 받아본 사람이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용기를 내서 대출을 받느지 모르면서

14. 그냥 내 기준에서 저 사람의 대출 기준은 높다고 생각하는 것. 

15. 예를 들어서 내가 이번달에 수입이 300인데 쟤는 대출이자가 200이래. 망할 것 같애. 망했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을 하는 것. 

16. 지금 MBC, KBS, SBS 언론에 금리 인상 뉴스 밑의 댓글을 보면 다들 좋아한다. 이제 다 망했다고. 

17. 오히려 한국이 발전해온 원리 자체가 대출이었고 부채였다. 

18. 내가 망할 것 같으니까 쟤도 망할 것 같고 여태까지 잘됐던 사람들 좀 내려왔으면 좋겠고 이런 마인드. 

19. 어쨋든 금리와 부동산은 상관이 없다. 

20. 올라갈 확률이 높을 것 같으면 대출을 많이 받고 애매하면 대출을 적게 받고 내려갈 것 같으면 경매를 하면서 대출을 받는것이 낫다. 

21. 부자가 된 사람중에 레버리지나 대출을 쓰지 않은 사람은 아는 분들중에 없다. 

22. 언제나 하고 싶은 일에는 대출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23. 그래서 공부와 경험을 많이 하신 분들은 거의 대출로 향한다. 

24. 물론 망할 순 있다. 본인이 준비하고 선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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