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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열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연애 장소는 다름아닌 한남동 빌라로 밝혀 졌는데요. 이들은 스케줄이 끝나면 집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알고 있는 측근들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제니의 어머니도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 관계를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니의 어머니는 제니를 각별하게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드래곤과 제니, 둘 다 세계적인 슈퍼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둘의 관계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니는 2012년에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했습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과 제니는 커플로 출연하여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제니는 2013년 지드래곤의 앨범 쿠데타의 피처링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계기들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 이후 편한 선후배 사이로 지냈던 것으로 추측 되어집니다.

 

제니가 첫 인스타 라이브를 할 때 짧은 순간이지만 지드래곤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바 있습니다. 이 날 제니의 권유로 선글라스를 쓰며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뽐내었습니다. 이렇 듯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로 왕래하며 관계가 진전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둘 다 선남선녀인 만큼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지드래곤은 옛날부터 일본 여자만 만난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드래곤과 미즈 하라키코의 열애설 그리고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 까지 돌았는데요. 이렇듯 일본의 톱 스타들과 오랜 기간 만남을 가졌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일본 여자를 좋아하던 지드래곤의 취향이 변한 것이냐고 하는 물음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 활동이 많았던 지드래곤의 스케줄을 보면 국적과 상관없이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드래곤은 일본어도 능숙 하니까요.

 

제니는 예전부터 지드래곤을 롤모델로 삼고 있었으며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직속 후배가 자신을 롤 모델로 생각한다면 기분 좋은 일이겠죠. 아무튼 많은 국내외 팬들이 이 둘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고 기사가 나온 뒤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지드래곤과 제니 두 사람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자 샐럽인데 대중의 지나친 관심으로 관계가 깨지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두 사람이 현명하게 사랑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디의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 경험을 담은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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