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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수익율 좋은 영업 아이템들을 나열해 본다. 

아직 개인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지 않은 개인들이 해볼만한 아이템이다.


요즘 같은 때는 격동의 2000년대에 비해서 영업할 아이템이 많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영업 아이템)은 찾아보면 아직 많이 있다. 


생각보다 개척되지 않은 시장도 많이 있는데 아래를 보고 해당 분야에 꽂히는 게 있다면 
새로 시작해 보거나 잡코리아 등 영업직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여 수익을 올려보면 좋다.


영업 실력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한다면 지금 하고있는 아이템 외에 두세가지를 더 추가해서 
영업 아이템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해 볼만 하며 직장인이라면 투잡으로 해볼만한 것들을 나열해 본다.

 



1. 보청기 판매 -> 진입장벽 낮음. 많이 팔림. 수익율이 높음. 보청기 시장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조사해 보다 보면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마주칠 것이다. 마진율이 얼마나 높은지. 보청기가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는지. 게다가 보청기 판매는 아직까지는 자격증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조만간 자격증 보유자만 보청기를 팔 수 있도록 할 예정인가 보다. 약국의 약사나 치기공사처럼 어늦어도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

 


2. 결혼/미팅 주선 중매쟁이 -> 최근 SNS 등으로 홍보가 쉬워졌으며 부업으로도 가능. 블로그 등을 통해 영업시 효과적인 것 같다. 각종 소개팅 해주겠다는 구글 광고나 네이버 다음 광고 들을 보면 이런 사람들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 소개 건당 1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까지 소개 비용을 받는다. 물론 사기꾼들도 존재한다. 업자가 여자 몇명과 짜고 남자들의 요청이 들어오면 같은 여자들이 계속 도는 방식. 이런 곳은 주의해야 한다. 제대로만 하면 요즘같은 시대에 블루오션 아이템. 

 



3. 신용등급 컨설팅 -> 보험 상품이나 금융상품 판매하는 사람이 연구해 볼만한 분야. 블로그 등을 통해 검색으로 문의가 많음. 블로그 등을 통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홍보 중이다. 신용등급 컨설팅 만으로 돈을 받기는 힘들고 다른 금융 증권 상품 등을 끼워서 파는 방식으로 가능. 

 

 


4. 소기업 헬퍼 서비스 -> 소기업은 영업하는 사장 외에 인력이 부족하나 뽑기는 힘듬. 외부 헬퍼로 활동하며 문서 업무 등 지원. 벤처나 창업기업 입주 단지 등에 전단지 등으로 홍보.  사실 이런 헬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소규모 기업들은 상당히 많다. 주로 벤처 단지등을 돌면서 전단지 홍보나 이메일 팩스 홍보를 꾸준히 하여 내 고객사를 10개사만 만들어 보자. 10개 사로부터 50만원만 받아도 500만원의 수익이다. 컨설팅 서비스 보다는 낮은 단계의 서비스이겠지만 출퇴근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 단, 전문성이 있어야 됨. 

 


5. 중소기업 정책자금 컨설팅 -> 무궁무진한 분야이나 진입장벽이 결코 낮지 않음.  지금도 많은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등이 있으니 검색만 해도 엄청난 정보들이 흘러 나온다. 영업 성공시 페이는 크다. 

 


6. 부동산 키오스크 판매 -> 식당에 가면 자동 주문 기계가 있는데 그것이 키오스크. 부동산에 적용.  가까운 나라 일본에만 보아도 자동키오스크 기계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지금 한국은 커피숍 키오스크, 식당 음식점 키오스크만 있는 반면에 요즘처럼 최저임금 등 인건비가 많이 오르는데다가 불경기 까지 겹친 상황이면 다른 분야 적용도 빨리 찾아올 것이다. 

 



7. 실내 인테리어 영업 -> 개업하는 가게가 늘면서 인테리어를 알아보는 사람들 많음. 카페/블로그를 통해서 홍보 하여 중간에서 소개 영업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특별히 매장이 필요 없고 인터넷 홍보만 잘해도 어느정도 일거리를 얻을 수 있다. 주요 고객들은 소상공인 들이다. 

 



8. 카드매출 선결제 영업 -> 소기업 점포 등 카드 매출 발생시 3일 이후 현금 지급이 되는데 먼저 지급해 주는  회사들이 있는데 소매 점포를 뚫어 놓으면 카드 매출의 일부가 영업사원 수입. 전단지 필드 영업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단 단점이 있다. 장사가 안되는 사장들이 카드매출에 대해서 비싼 이자를 지불하고 빨리 받으려고 하는데 이런 가게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장사가 안되므로 어차피 매출이 얼마 없다. 매출 대비 수수료를 받는 영업 사원은 굶어죽기 좋은 것. 장사가 잘 되고 매출이 큰 식당등은? 카드매출 기다렸다가 받지 먼저 받지 않겠지. 돈이 궁하지가 않으니까. 

 


9. 재택 배달 음식 전문점 서비스 ->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식당. 야간등 배달 음식 수요. 지금도 이러한 곳이 많다. 인터넷에서 포털 카페에서 재택 배달을 검색해 보자. 많은 정보가 나온다.  

 



10. B2B 사무용품 영업 -> 회사에서 사용하는 A4용지부터 소모품이 많은데 사무용품 납품하는 영업. 방문 필드 영업이 효과적.  자기 앞으로 다수의 거래처를 뚫어 놓으면 그 기업이 망하기 전까지 자신과의 계약을 유지할 것이다. 

 

 


세상에는 팔 것 천지이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다. 
무슨 일 하는 사람이다 라고 자신을 특정할 필요도 없다. 시대는 변하고 영업 아이템은 언제든지 바뀐다.
망설이고 있는동안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영업 아이템으로 신 시장을 개척하고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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