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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 폭락장을 견디는 방법

 

변동성이란 엄청난 부를 낳는 것이다.

 

그래서 변동성은 투자에 중요한 것이다.

 

시장이 폭락하는 것은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폭락을 견디면 좋은 일이 있고 못 견디면 손실이 확정된다.

 

1972년도에 투자했던 것이 생각난다.

 

지수 기준 무려 –50%가 폭락했다.

 

타코벨이 14달러에서 1달러로 폭락했다.

 

부채도 없고 레스토랑도 문을 닫지 않았는데 1달러로 폭락한 것이다.

 

피터 린치는 7달러에 매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타코벨은 1달러까지 폭락한 것이다.

 

 

1978년에는 마젤란 펀드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결과는... 40달러에 펩시콜라에 팔았다.

 

펩시 콜라가 아니었다면 400달러까지 올랐을 것이다.

 

변동성이란 이렇게 까지 부를 낳는다.

 

그래서 변동성은 투자에 중요한 것이다.

 

시장이 10% 폭락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이것을 견디면 좋은 일이 있고 못 견디면 손실이 확정되는 것이다.

 

시장의 급등락이란 25000년 동안 인간의 본성이다.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해 시장은 폭락하거나 폭등한다.

 

하지만 변동성이 있어야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며 여러분에게 거대한 기회가 생긴다.

 

단, 여러분이 회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차라리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은 시장은 때때로 폭락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폭락을 견딜 수 없다면 주식을 소유하지 말아라.

 

시세가 내려가면 차라리 좋은 일이다.

 

14달러의 좋은 주식이 6달러로 폭락하면 좋은 것이다.

 

회사를 이해하고 재무상태가 좋으니 22달러까지 오를 것이 기대된다.

 

그러면 14달러에서 22달러가 되는 것보다 6달러에서 22달러로 오르는게 훨씬 좋다.

 

그럼 이 하락을 이용해서 더 사면 되는 것이다.

 

언제 이런 폭락이 다시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주식을 정확히 이해하면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락을 견디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인내 없이 단기간에 부를 이루겠다는 요행을 버려야 한다.

 

 

 

"돈은 머리로 버는 것이 아니다. 인내로 버는 것이다. 수익이란 고통의 위자료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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