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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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 표현하긴  어색하지만.분명 ..너무나 함께있고 사랑스럽고 정말 미칠것같은 여자가 있습니다.
저힌정말 우연하게 만났습니다.처음 그녀를 만났을때 그녀는 너무나 삶에 지쳐있고 늘 취해있었습니다.....
이제 만난지 얼마지나진 않았지만.. 지금.전 대학교3학년 그녀는 29살..
너무나 사랑하고 안쓰러운그녀.


전 혼자 자취를 하고 잇습니다.직장인인 그녀.일이끝나고 제 원룸에 와서 같이 놀다가고 자고 출근도 하고 늘그랬는데.휴대폰 자체가 없고
연락이없으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기다림에 목메고 잇음 불쑥나타나고
잠자리도 갖고 정말 제가 책임질 행동을 다했구요..
밖에서 어울리는걸 절대 싫어하고
저와 관계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는 절대 만날려고 하지않더라구요.
집에서 주로 같이 맥주마시고 밥도 해먹고..
밖에선 한번도 데이트를 해본적이없었어요..


어느날 술에 취해 그녀가 하는말.결혼을 했다네요.
아직 일년도 안됬다구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이건 범죄인데.하지만 제가 2년후면 안정된 직장에 들어갈수있을것이고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그 사실을 말한 이후로
이제 그녀는 그냥 유부녀 애인이라며 절 부르고
이랬다 저랬다 마음을 잡지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와 처음 만난날도 남편과 싸워서 밖에서 술마시고 어디갈지모르고 헤매다가
저랑 만나게 된거였어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고 애기같고
정말 순수한그녀.결혼한 여자라고 믿을래야 믿기 힘든 여자입니다...


그녀는 그 남편의 이기적인 성격과 경제력 거기다 폭력까지.
정말 죽을 지경으로 힘들어하고 잇습니다.


저에게 6개월만 주면 다 주변정리하고 온다고 하는데.
너무나 힘듭니다.
사랑을 하지안았으면 모를까 일찍알았음 모를까.너무 힘듭니다...
제옆으로 데려오고싶고/그녀의 과거가 어쩠든 상관없이.옆에 두고싶습니다...


휴대폰이있지만 연락을 할수도 없고 ....다른 남자와 한집에서 살고 잇을 그녀를 생각하면 너무 괴롭고 그남자를 찾아가 패버리고 싶고
어떻게 그렇게 이쁘고 순수한 여자를 힘들고 아프게 하는지..못된사람같아요...


그녀와 저..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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