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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계열)과 달리, 거듭난 자도 죄성이 있어 죄를 짓는다고는 하지만, 영혼이 아닌 육체에만 죄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요한계열의 구원파에서는 “그렇지 않다, 오해이다”고 변명을 하는데, 본인은 이미 이요한계열의 교인과 토론을 몇 번 한 경험이 있으며, 그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또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있는 글을 올려 드립니다.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변명하던 사람들이 이것을 올리면 그 후에는 무엇이 틀렸는가라고 말을 바꿉니다.

 

 

http://www.jbch.org/newhome/guide/faith/faith_view.php?page=1&no=56

 

 

1. 구원의 의미

(5) 영혼의 구원: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영혼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죄성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2. 구원받은 사람은 죄에 거할 수 없다.

(1) 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짓는 이유: 사단은 공중권세를 가진 자이며 인간육체를 통해 역사합니다.

(2) 구원받은 사람이 범하는 죄의 유형 첫째는 부지 중에 짓는 죄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육신에 아직 죄성 가운데 있기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올라오는 죄입니다.

(새생명말씀선교회 - 신앙과 생활 - 주제별 성경연구 - 자백, 사랑과 용서)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죄가 육체에만 남아있다고 분명히 주장합니다.

그런데 오해라고 변명을 합니다. 그렇다면 위의 글을 올려 놓은 새생명선교회의 홈페이지는 무엇입니까? 그 홈페이지 운영자만 이단일까요?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구원을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구원

(1) 영혼의 구원 : 영혼이 죄로부터 벗어나 구원을 받는다

(2) 생활의 구원 : 육체의 죄성, 옛사람에서 벗어나는 구원

(3) 몸의 구원: 재림시 몸의 부활

 

- 이렇게 성경에는 영혼의 구원, 생활의 구원, 그리고 몸의 구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은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할 것이고,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생활중에 구원을 이루어 나가 후에 몸의 구원을 받아 주님을 뵙게 될 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새생명말씀 선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글)

 

즉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육체에만 죄성이 남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그들이 몇월몇일에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영혼의 구원을 의미하며, 그들은 죄성이 남아있는 육체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분명하게 그들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또 제가 알고 있는 이요한계열의 구원파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제 말을 옳다고 인정합니다.

그들의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면 이젠 확실하여 집니다.

 

- 구원은 받았으나 육신의 옛 성품은 여전히 남아 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은 육신의 옛 성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그 옛 성품을 성령의 뜻에 복종시켜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다시 세상의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듣는 순간에는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순종하고 싶지 않게 된다. 양심에 들려오는 주의 말씀과 육신의 욕심으로 심한 갈등을 느끼게 된다. 주의 말씀에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은 식어버리고 옛 성품의 욕심에 따라서 다른 사람의 영혼 구원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도 없어지고 열심도 없어진다. 그래서 자기의 좋은대로 살려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영혼과 육신을 분리시키고 구별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은 이미 죄가 없습니다. 단지 육체에만 죄성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영혼의 구원을 받았고, 그들은 생활의 구원이라는 것을 통하여 육체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회개와 자백에 대해서: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회개는 오직 단회적인 것이고, 반복적인 회개는 자백이라고 말합니다. 이요한계열의 구원파 교인은 계속 부정을 하는데 이 증거도 올려 드립니다.

 

이 글 역시 새생명선교회에 있는 글이며, 마우스로 카피가 되지 않아서 직접 인용한 것입니다. 이요한계열은 거듭난 자도 회개를 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라 자백입니다....

이요한씨가 그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장하는 것인데 부정을 하다니요? 그렇다면 그 교회는 이단이 아닌데 이요한씨만 이단적인 주장을 한다고 보아도 좋습니까? 

아래 글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 회개와 자백

(1) 회개의 두가지 의미

첫째, 회개의 의미는 죄인이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삶의 전환을 가르킵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회개입니다.

두 번째, 회개는 자녀가 아버지에게로 잘못을 고하고 돌이키는 회개, 즉 자백을 말합니다.

 

▶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주기도문을 암송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도문은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외부적인 변명일 뿐입니다.  그들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ⅳ)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 :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는 기도를 오해하면 안된다. 요13:1-11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는 모습이 나온다. 이미 목욕한 자는 구원받은 자를 얘기하고, 발 씻는다는 것은 이미 구원받은 자가 생활 속에 짓는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는 구원받은 후의 생활 속에 짓는 죄에 대한 자백(부분적인 회개인 것이다)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를 자백(부분적인 회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회개는 언제나 단회적이며, 그들이 말하는 반복적인 회개는 자백을 말합니다.

이요한씨는 분명히 그 점을 말하고 있으며, 박옥수씨와 권신찬씨도 그 점은 동일합니다.

 

 

▶ 종말론

 

이상하게 이 종말론에 대한 증거를 올리면 이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중동평화조약이 오고 7년 후에 시작된다는 주장)

-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되고 나서 7년환난이 시작되면 전 삼년반이 시작됩니다. 중동에 평화가 오고 7년간 시한부 평화조인식이 이루어질 때 시작될 것입니다.

 

(EU 유럽연합이 10개국이 되면 시작된다는 주장)

성경에는 짐승의 뿔이 열이라 했으니 열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현재 EU는 나라수가 더 많지 않느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직은 환난시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환난 시대에 틀림없이 열 개의 나라로 부활될 것이다. 어쨌든 결국 10개국이 뭉치는 것이며, 얼마 후 그중 세 지도자가 정복되고 결국 일곱의 지도 세력에 남게 될 것이다.

 

(EU 열 국가에서 한 세력이 적그리스도라는 주장)

열 뿔 곧 유럽에서 나타난 열 지도가 중에서 또 한 세력이 나타날 것이며, 세 왕이 그 세력을 반대하다가 철저히 제거될 것이다. 그 세력이 곧 사단의 권세로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며, 온 세상을 보는 눈과 온 세상을 향해 말하는 큰 입을 받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만이 144000명이고 이들은 3년반에 적그리스도에게 순교를 당한 후에 부활된다는 주장)

7년 환란 중 전 3년 반에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144,000명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후 3년 반에 적그리스도에 의해 다 순교를 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활됩니다

 

(변화된 사람과 육신을 입은 두종류의 사람이 살게된다는 주장)

천년 끝에 마귀가 잠깐 풀어 놓여지게 되며 마귀는 천년 동안 태어난 자들에게 들어가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화된 사람과 육신을 입은 사람의 두 종류가 살게 됩니다

 

- 예수님이 오신 후에 다시 재림할 때까지 이천년의 기간이 있습니다. 지금은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때입니다. (2005년 2월20일 이요한목사 설교)

 

(이상한 궤변)

천년왕국에서는 휴거, 부활된 사람들과 예루살렘을 치러왔다가 죽지않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1/3이 환란 중에 살아남는데 이들이 같이 지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나온 사람에 위하면 666을 컴퓨터 바코드라고 자주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정작 자신들이 세대주의라고 말하면서, 이요한은 성경은 세대주의적인 문자적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심한 알레고리와 자의적인 상징과 비유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좁은 문을 강조하며, 일반교회는 율법적이며 구원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 삼위일체에 대한 의문점

 

삼위일체를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설명 자체가 매우 이상합니다.

동영상이 있는데, “하나님 자신이 예수이다”라는 주장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양태론적인 주장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이런 주장이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삼위일체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삼위가 동시에 나타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각각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면 그래도 우리의 이해의 범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는데 동시에 세 분의 모습으로 나타나시니까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명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삼위일체란 본질로는 하나이지만, 그 인격은 셋으로 각각 구별되어지며, 상호교류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여 삼위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동시에 세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설명하기가 어려워지는지 의아합니다. 양태론적인 생각으로 인격을 구별하지 않는다면 세 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겠지요.

그런데 더욱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삼위일체가 잘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몇 가지 비유를 들어보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잎 클로버는 세 잎으로 구별되어 있지만 동시에 하나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는 서로 구별되지만 체적 자체로는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는 뿌리, 줄기, 가지로 삼분되지만 결국 하나입니다. 또 이것을 전기에 비유해 보면 전기를 전구에 연결하면 빛이 나고, 전열기구에 연결하면 열이 나며, 동력에 연결하면 큰 힘이 나옵니다. 전혀 나타나는 모양이 다르지만 전기는 하나입니다. 물도 그렇습니다. 흘러가는 물이 겨울에는 고체가 되고, 이것을 다시 가열하면 기체가 되어 수증기로 날아갑니다.  

 

 

 

이러한 비유는 양태론자가 자주 사용하는 비유법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양태론적인 주장이 등장합니다. 각 위격이 완전한 한 분이시라는 구절입니다.

 

- 이렇게 부족하게나마 설명해 볼 수 있겠지만 각 위격이 완전한 한 분이시고, 또 동시에 나타나실 수도 있는 하나님의 삼위에 대해 완벽하게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마 이 물질세계에 사는 우리의 지각으로 영적인 세계의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고, 완전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가면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양태론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타납니다.

 

- 이렇게 삼위의 하나님이 동시에 나타난 이유는 각 위격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삼위하나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은, 그 인격이 각각 구별되며 상호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격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은 소위 사역적삼위일체이라는 양태론입니다. 소위 교회에서는 권사, 집에서는 가장, 회사에서는 사장이라는 역할이 다르다는 주장을 말합니다.

 

이요한계열의 구원파는 지방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째, 죄를 육체에 남아있다고 주장하는 점이 같습니다.

둘째, 극단적인 세대주의 전천년론입니다.

셋째, 단회적인 회개를 주장하는 점이 같습니다.

물론 지방교회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본래 구원파가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방교회와 같은 양태론이 아닐까 하고 특별히 삼위일체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양태론적인 삼위일체를 은연중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베뢰아, 지방교회, 일부 형제교회, 이요한....모두 양태론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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