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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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본이랑 안산 아파트도 엄청 오를 것 같다..

 

GTX C 정차역으로 인덕원역이 확실시 되면서 그 인근 도시인 평촌이 또 한번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

 

인덕원 아파트는 20억을 호가 한다.. 당연히 평촌도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폭등하고 있음..

 

그런데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사실 평촌과 산본의 가격 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다. 

 

이번 상승장에 평촌이 엄청나게 힘을 받으면서 산본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 이번 호재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 들어서는 산본까지 덩달아 폭등하고 있다. 

 

평촌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산본은 다음 정권이 어디가 되든간에 리모델링 이슈가 있다.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거기 사는 주민들은 공사기간 동안 전세집을 구해서 살게 될 수요도 꽤 많다. 

 

그 때문에 산본의 후방 도시인 안산..

 

특히 산본과 가까운 안산시 상록구 쪽은 이에 대한 수요로 또 전세값이 폭등할 개연성이 높다. 

 

전세값이 오르면 매매가도 같이 오르겠지.

 

특히 4호선 인근의 그린벨트 라인(반월역과 대야미역 사이)에 공공택지 지구 아파트 공급이 예정 되어 있으며, 

 

상록수역 인근도 도시 노후화로 개발에 대한 이슈가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산본이든 안산이든 신규 공급이 대량으로 있기 전 까지는 계속 폭등할 조짐.

 

무섭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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