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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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절대로 단식을 안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해서 굶었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준표는 어린시절 12년 동안 도시락을 한번도 못 싸갔다고 하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그가 매우 가난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홍준표는 대구 내당동 월세방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종럽할 때 까지 점심 도시락을 싸갈 형편이 안되어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다며 어린 날을 회상 했는데요. 가난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과 아픈 시간으로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시절 가난을 이겨낸 정치인이라고 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수많은 가난에 얽힌 사연이 있지만 젊은 시절 봉하마을 시골에서 가난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고등학교도 21살에 졸업했다고 합니다. 책을 살 돈도 없었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울산에 가서 막노동을 하면서 공부하여 사법고시를 합격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가난한 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한데요.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문재인은 어릴 적 연탄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함께 가난하게 살았고 자전거를 살 형편도 되지 못해서 지금까지 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고 힐링캠프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힐링캠프는 문재인에게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선물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누구 사진일까요? ㅎㅎㅎ 이재명 젊은시절 사진 입니다.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 또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한데요.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부터 막노동을 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가난 명언을 검색 했더니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가난한 자를 놀리지 말아라. 그가 커서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가난이란 시련일수 있지만 강한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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