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반응형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항상 누리꾼들의 관심을 몰고 다니는데요. 

75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희경씨는 과연 누구일까요?

전희경씨는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그 이후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에서 정책팀장을 하고 나서 뉴라이트 계열의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정책실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네요. 






전희경은 뉴라이트 단체에서 일명 뉴라이트 여전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ㅋㅋㅋ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고나서 과거에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맡았던 시절의

박근혜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하네요. 어휴 ㅋㅋ


새누리당의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위원까지 맡아서 하면서 당의 주요 행사에서

국정교과서 정당성을 주장하던 보수XX이라고 합니다. 


전희경은 2016년 1월 10일, 4·13 총선에 대비한 새누리당의 1차 인재 영입 6명 중 한 명으로 영입되습니다.




2016년 3월 13일, 이날 오후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해 제 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접수를 한 것으로 확인됐었으며  2016년 3월 22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9번으로 공천을 받았으며,당선되어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했습니다. 

전희경은 제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자유한국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인재영입특별위원회 위원,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제20대 총선 직후인 5월 9일, 새누리당의 신임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의 초청으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당내 총선 당선자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 것에 대해 "자존심도 없냐?"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국민대 교수가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뒤에는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하지는 않았다. 물론, 그전에 이정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에도 딱히 당 지도부나 특정 계파를 저격한 적은 없었습니다.

전희경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소속당의 홍준표 후보 측 선거본부의 대변인으로 활동했었습니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17년 국감 윤영위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전대협의 강령을 보면 반미,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밝히고 있다. 청와대에 들어간 전대협 인사들이 이 같은 사고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 이런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때맞춰 반미운동을 한다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다. "라고 말하며 임 실장과 고성이 오고간 후 다음 날 운영위를 사임했습니다.

2018년 1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희경과 자유의 힘"에 '2017년 의정 보고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전희경은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의 최종 후보 가운데 하나로 내정되었으나, 김병준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비대위원장이 됨으로써 비대위원장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부터는 호평을 받고 있어 자유한국당 현역 정치인 중에서는 드물게 정치적 전망이 밝은 편에 속하는 정치인으로, 지역구 선거에서만 당선한다면 향후 정치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여러 비판 및 논란으로 몇몇의 기대만큼 잘 나가지 못할 수 있다는 관점도 동시에 존재하긴 합니다. 




김용균법으로 잘 알려진 산안법 개정안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의원이었습니다. 조국의 운영위 출석을 대가로 여야 간 딜이 이뤄진 상황에서 형식적으로 이뤄진 표결이었음에도 굳이 소신껏 반대표를 던졌다는 건 이 법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분명히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총선에서는 본인의 고향인의정부 시 을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역 지역구 의원인 홍문종이 우리공화당으로 넘어간데다 지역구 사무실을 의정부시 갑 지역으로 옮기는 바람에 해당 지역구가 무주공산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전희경은 아직 미혼이라는 설도 있고 남편이 있는데 비공개로 하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당연히 남편이나 아들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전희경 의원은 촛불집회 나온 사람들에게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막말을 해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