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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시절 박원순





 

 

 

<35대 서울시장 시절 업적>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은 '초등학교 5·6학년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 결재였다.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하였다. 

 

12학번 신입생부터 그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당시 지하철 노조 측과 협상을 통해 파업을 철회시켰다.

 

2012년 그는 당시 서울시의회 민주당 강희용 의원의 의혹제기로 촉발된 메트로 9과 

우면산 터널의 민자 소유주인 맥쿼리 코리아에 과대하게 약정된 최저수익 보장률과 

보장기간을 철폐하기 시작하였고 2020년 기준 메트로 9을 공영화하였고 우면산 터널의 과도한 

가격인상을 막아내었다. 


강희용 시의원은 서울시의회내 '지하철 9호선 및 우면산터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맥쿼리 코리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인척이 세운 회사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명박 정부 당시 대규모 건설 된 민자 SOC들에 의무 수입 보장 기간을 두어 국가적 손해를 입힌 것이 아닌 가하는 국민적 의혹이 생기게 되었다. 


* 2013년 정보소통광장 웹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선 모든 행정문서를 시민에게 공개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내건 ‘희망서울을 위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열린시정 2.0 시대를 열겠다”라며 “모든 시정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공정보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구청이 가지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2013년 11월 1일부터 시작했다.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은 서울시가 가진 공공데이터를 가공하지 않은 원문 형태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다. 

 

2013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 현재 교통, 환경, 도시관리 등 10개 분야 95개 시스템, 1098종의 데이터를 개방했다. 


2013년 12월 13일 혜화동 공관에서 은평뉴타운 전세집으로 공관을 옮겨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혜화동 공관이 한양도성 복원공사로 철거되고 새로운 공관을 마련할 때까지 미분양 때문에 골치를 앓던 은평뉴타운에 직접 임시공관을 마련해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 것.

 

박원순 시장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면서 은평뉴타운 미분양은 "완판"되었고, 박원순 시장은 가회동에 새 공관을 마련해 이전하게 된다.

 

 

<36대 서울시장 시절 업적>

 

2014년 8월 6일, 소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는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 ‘청사초롱 서울’을 발표했다. 

 

이 시행안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은 단돈 1000원만 금품을 받게 되어도 처벌 대상이 된다. 

 

2015년 5월 19일 "백제왕이 꿈 속에 나타나서 풍납토성 복원을 결심했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어쨌거나 서울시는 진짜로 복원 추진 중. 2015년 6월부터 대중 교통 요금을 

인상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참고로 이땐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었던지라, '꼼수 인상'이란 비판도 받았었다.


2015년 11월에 일정 자격을 갖춘 청년 실업자들에게 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기사 박 시장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예견된 절차. 

이상적인 복지 정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과 포퓰리즘이라는 부정적인 평이 양립한다.


2015년 서울시의 음식물쓰레기 봉투 값이 폭등하였다. 

심한 곳은 550%(서울시 동작구 기준 10L) 상승한 곳도 존재.


청계천 재복원 의지가 있는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2016년을 기준으로 서울시가 지고 있었던 빚을 무려 7조 원이나 줄이는데 성공했다.


공약인 서울시 고가 공원화 사업에 대해 찬반 양론이 뜨겁다.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시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탄핵 직후 노벨평화상에 추천한다. 

이때 경찰에서 물대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수도 밸브를 잠가 버렸다.

 

 

<37대 서울시장(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

 

첫번째 여론조사에서 11위(41.3%)를 기록

두번째 여론조사에선 10위(45.6%)를 기록

세번째 여론조사에도 10위(50.5%)를 기록

네번째 여론조사에도 10위(51.9%)를 기록

다섯번째 여론조사에서는 6위(50.9%)를 기록으로

 

대체로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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