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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영업을 시작한 당신, 개척 영업이 힘든가요?

 

개척 영업할 때 가장 힘든 것과 영업 체질

개척 영업에 대한 고찰

 

개척 영업에는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실 개척 영업으로 큰 매출을 올리는 일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개척 영업은 단순히 홍보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방송이나 인터넷 미디어에서 영업 세일즈 노하우 강의를 하고 있는 김효석 박사의 비유에 따르면 이렇다. 

 

개척 영업할 때는 교회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고 배워라. 
그들이 처음에 교회 가자고 했을 때 같이 가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하지만 한번 두번 세번 계속해서 교회를 권유하다 보면 실제 교회에 따라 나가는 사람이 생긴다. 
부산역 앞에 가면 항상 교회 전도를 설파하는 노인이 있다. 
그 노인의 말을 듣고 실제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얼마난 될까. 거의 없다고 본다. 
그래도 그 노인은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 우리가 뭐라 해서는 안된다. 
이렇듯 개척 영업 또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한다. 매출을 만들기 위해 개척 영업을 하면 안된다. 

이런 식으로 개척 영업을 접근하게 되면 실패에 따르는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 
보통 처음 만난 사람의 물건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사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어도 3번 이상은 방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한 마음 가짐으로 가는 것이 좋다. 
개척 영업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먹으면 영업 멘트도 달라지는데 처음 가자마자 막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다.

 

 


개척 영업시의 멘트는 다음 만남을 위한 멘트 정도로 마무리 해도 괜찮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아이스 브레이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갖는 것이 좋다. 

보험 상품 영업을 하러 온 사람이 만나자 마자 보험 얘기를 꺼낸다면 어떻겠나?
거부감만 들 뿐이지 않을까? 가전 제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영업도 마찬가지. 먼저 친밀감을 높여야 한다.
개척 영업시 한번 방문해서 실패하고 다시 방문 안하는 스타일이야 말로 개척 영업이 힘든 타입이다. 

실제 개척 영업 사례를 보면 금융 상품이 되었던 계약을 따내는 일이든 3개월~6개월 만에 계약 되는 경우가 많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방문하고 인사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 영업이고 개척 영업인 것이다. 
성격만 급해서 단순히 한두번 방문을 통해 계약을 이끌어 내려고 하면 영업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이다. 

 



계속해서 찾아가고 인사하고 안부 연락하고 정보도 제공해 주고 일도 도와주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개척 영업이라는 네글자에 들어가 있는 과정이다. 

실제 영업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잘 생각해 보면 주변에 잘한다는 영업 사원은 
회사 동료나 고객들의 결혼식 장례식 생일 등 경조사 잘 챙기고 인간 관계가 부드러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일들을 잘 하며 이런 요소들이 실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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