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처음에 가져 왔을때는 이렇게 길 옆에 세워뒀어 (비상 불 들어오는 네모난거 옆에)
그러고 살구 있었는데 지인이 저기에 바이크를 두면 차들이 불편하다 해서
이런 구석에 둔적이 있는데 메모를 붙이더라구 여기 바이크 세우면 사람들 지나 다니기 불편하다 하구 그래서 비슷한 다른 장소에 바이크를 두는데
메모가 또 붙어라고 다니기 불편하다 하구 좀 짜증나서 씹었음 그러구 살다가 경비아재를 만나게 됨 그랬더니 다른곳에 대 달라고 해서 옮겼는데
요 검은 차 자리에 바이크를 세우는데 내 바이크 똥꼬에 차를 주차하더라구 (옆구멍으로 바이크 빼는데 힘들었음) 그래서 이 다음에는 차가 내 꽁무니에 주차를 못 하게 안쪽 깊은곳 말고 자리 내 에서 차가 주차를 못 할 정도로 주차를 했지 그러고 사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주민) 나타나서 바이크 구석에 대라 뭐라 하는거야
그래서 이렇게 구석에 박아두고 살구 있어 꼬깔콘은 바이크 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 전 부터도 있었던거 같아
그리고 관리 사무소에 연락을 해 봤는데 7월쯤 주차장 공사? 하니깐 그때 안건 올려 보겠다 하길래 꼬무룩 하고 기다리는데
어느순간 이런 글이 보이더라구 우리 아파트 엘베에 붙어 있는 게시판? 뭐 그런거야
관리비도 내고 사는데 왜 바이크 미워해? 존나 너무 하네 스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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