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폭락장은 고통스럽지만 견뎌야 한다.
피터 린치, 폭락장을 견디는 방법 변동성이란 엄청난 부를 낳는 것이다. 그래서 변동성은 투자에 중요한 것이다. 시장이 폭락하는 것은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폭락을 견디면 좋은 일이 있고 못 견디면 손실이 확정된다. 1972년도에 투자했던 것이 생각난다. 지수 기준 무려 –50%가 폭락했다. 타코벨이 14달러에서 1달러로 폭락했다. 부채도 없고 레스토랑도 문을 닫지 않았는데 1달러로 폭락한 것이다. 피터 린치는 7달러에 매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타코벨은 1달러까지 폭락한 것이다. 1978년에는 마젤란 펀드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결과는... 40달러에 펩시콜라에 팔았다. 펩시 콜라가 아니었다면 400달러까지 올랐을 것이다. 변동성이란 이렇게 까지 부를 낳는다. 그래서 변동성은 투자에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