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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황교익이 백종원을 까는 진짜 이유.jpg


백종원 덕분에 쌓은 자신의 유명세 유지 수단인가

얼마전 유튜브 채널 개설한 황교익, 조회수 확보 때문에 망언하나

황교익은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욕망하는 사람인가?




황교익은 맛 칼럼니스트이며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습니다. 


그는 대중과 소통을 하겠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맛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황교익은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아온 사람인데요. 일본을 찬양하는 발언을 하여 대중들의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죠. 


황교익씨는 백종원을 비판하면서 유명해진 사람 입니다. 물론 그럴 때마다 더 많은 욕을 먹어야 했던 황교익. 그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보면 맛 칼럼니스트라고는 하지만 거기에 대한 논문이나 학위 같은 것은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이번에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을 저격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음식에 설탕을 넣으면서 괜찮다고 넣으라는 요리사는 오직 백종원 뿐일 것이라면서 요리인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했는데요. 


백종원이 설탕 뿐만 아니라 MSG도 서스름 없이 첨가했을 것이라고 단정하면서 그런 백종원의 요리는 화학 조미료가 없으면 그런 맛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심각하게 백종원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지요. 


언제나 황교익의 자신을 향한 말들을 그냥 두고 보며 참고 있었던 백종원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평소 요리에 관하여 좋은 글을 써야 할 분으로 알고 존경 했었는데 라며 겸손하게 언급을 시작한 백종원은 그런 황교익의 펜대의 방향이 백종원 자신에게 향하니 속상하기만 하다고 말 했습니다. 


논란이 된 방송에서 설탕을 넣는 장면도 방송사에서 편집을 이사하게 해서 설탕을 들이붓는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말이죠. 


교익씨는 자신이 맛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에 대하여 굉장한 자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매번 잘못된 지식을 뽐내고 이슈화 하려는 의도가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게 만들며 그런 모습이 이제는 공인으로써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들기 좋은 것 같습니다. 


황교익이 대중과 소통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에는 뭐 관심도 없지만 채널 개설과 동시에 벌써 몇 차례나 논란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는 황교익씨..정말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는 것인가요? 왜요? 언제 백종원처럼 프랜차이즈 시작하시게요??


솔직히 황교익씨 유튜브 채널을 들여다 보면 온통 댓글들에 좋은 내용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악플이 난무하는 유튜브 채널. 황교익이 백종원을 이렇게 까는 이유는 백종원의 유명세를 빌려서 자신의 채널 조회수를 늘리고 자신도 유명해지고 싶은 것이겠지요. 


실제 황교익씨의 프로필을 보면 별로 대단하다라고 할만한 인생의 족적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요리나경영 관련 전공자도 아니라고 하네요. 


<황교익 프로필>


황교익(56세)

 - 농민신문 기자 출신

 - 끝 - 


황교익, 예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한정식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요릿집 이라고 아침부터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시더니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과연 그 이름이 대중의 기억에서 오래 남을까요? 씁쓸한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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