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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랩퍼 스윙스 포방터 시장 돈까스집 vs 홍탁집 아들


- 래퍼 스윙스 돈까스 맛보더니 이건 힙합이다 발언

- 홍탁집 아들은 일 손 부족하다며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싶다고...






12월1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스윙스와 장동윤이 돈가스 집을 찾았습니다. 

포방터시장은 골목식당 방송이 나간 뒤로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처럼 변했는데요. 


특히 방송을 타게 되고 엄청나게 많은 인기를 얻은 돈가스집은 손님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 서서

장사가 매우 잘되고 있는 모습그려졌습니다.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은 백종원 조차 맛을 보고 감탄하여 주방은 따로 보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는데요. 


백종원씨가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매뉴판에 대해 직접 조언해 주면서 

망하면 자기가 책임 지겠다고까지 말했던 집으로써 최고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집 입니다. 


백종원은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사장에게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돈가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죠. 

이 날도 백종원은 "나도 줄 서서 먹어야지"라고 말하며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었는데요. 


조금 후 백종원은 돈가스를 먹으러 온 사람들 중에서 배우 장동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포방터시장 돈가스를 먹기 위해서 이틀째 줄 서 있다고 말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돈가스를 먹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여 흥미진진한 장면이 연출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돈가스 집은 35테이블에서 25테이블만 손님을 받으면서 제한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기에 결국

장동윤과 백종원 대표가 번호표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 때 또다른 유명인이 등장했는데 바로 돈까스 고백법으로 관심을 받은 래퍼 스윙스였는데요.. 정말 의외의 인물! 스윙스는 방송에서 특유의 가루털기 춤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어서 스윙스는 다이어트 망했다 면서 포방터 시장 돈가스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돈가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백종원 대표도 포방터 시장 돈까스를 먹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라고 극찬한 바가 있었지요. 


정말 맛있는 돈가스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사람들의 기대감이 너무 높아져서 다소 실망하고 돌아오는 일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포방터 시장의 돈까스 집 돈가스 가격을 보면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그 이후에도 스윙스는 재치있는 너스레를 떨면서 말을 이어갔는데요. 포방터 돈가스를 보고 이것은 힙합이라며 제가 없어지면 여기 있는 걸로 아세요 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이번 포방터 시장의 솔루션이 끝난 후 홍탁집에 가서도 기습 점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약속도 없이 갑자기 포방터 시장 홍탁집을 들어가서 주방을 점검했던 것인데요. 


백종원 대표는 양은냄비의 그을음을 마구 지적 하였습니다... 이게 매일 생기는 거지만 매일 닦아야 하는 것이라며 조언을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많이 변한 홍탁집 아들을 보고 많이 좋아졌다면서 칭찬을 하였습니다. 


홍탁집 아들은 지금 일손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아르바이트를 구할 것이라는 암시를 하였는데요. 사실 어머니가 무릎이 아프셔서

서빙을 보기 힘들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방송을 탄 집이라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홍탁집 아들도 많이 좋아지셨고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장사 잘 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반적으로 훈훈한 내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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