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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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예전에는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 바이브 등을 많이들 이용했었다. 

 

하지만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격이 무제한 듣기 기준으로 9000원대, 부가세까지 하면 월 1만원 가까이 되는데 이 금액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유튜브 이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에게는 유튜브 뮤직이 공짜라는 정책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어플인데, 기존 네이버나 멜론 보다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많아서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외국 노래의 경우 네이버나 멜론에서 저작권 계약이 안되어 들을 수 없는 곡들이 있다. 

 

예를 들면 히데의 노래처럼, 약간 매니악한 사람들이 찾는 그런 노래들은 네이버나 멜론에서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뮤직에서는 웬만한 곡들이 다 나온다. 70년대 60년대 50년대 1920년대 노래까지 정말 전 인류의 취향이 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네이버나 멜론보다는 유튜브 뮤직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튜브 뮤직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음질이 형편 없다는 것이었다. 본인은 데이터가 많이 들어도 빵빵한 음질이 좋다. 이어폰도 꼭 프리미엄 라인업의 고가의 이어폰을 쓰는 본인은 유튜브 뮤직의 저질스러운 음질이 너무나도 맘에 안 들었다. 

 

그래도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유튜브 뮤직의 설정에 들어가면 음질을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유튜브 뮤직에서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다. 

 

 

 

2. 그 다음 [설정] 매뉴로 들어간다. 설정 매뉴는 아래쪽에 있다. 

 

 

 

3. [데이터 절약] 메뉴를 클릭한다. 

 

 

4. 그러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오디오 품질]과 [Wi-fi 에서의 오디오 품질] 둘다 항상 높음으로 설정해 준다. 원래 기본값은 보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설정값으로 유튜브 뮤직의 음질이 형편 없었던 거였다. 

 

 

5. [그리고 오프라인 저장 및 저장 용량] 매뉴에서도 내친김에 오디오 품질을 높음으로 설정해 주자. 이 부분도 원래 기본 설정값은 보통으로 되어 있다. 음질 관련된 부분은 무조건 최고로 높음으로 설정해 주자. 우리의 귀를 위해서!

 

 

6. 마지막으로 [이퀼라이져] 메뉴에서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설정으로 바꿔주자. 나는 락 음악을 주로 듣기 때문에 육중한 사운드를 주로 좋아한다. 그래서 락으로 설정해 보았으나 개인별로 취행대로 설정하면 될 듯 하다. 

 

 

 

 

 

자, 이제 이 정도면 네이버 바이브나 멜론에 꿀리지 않는 

기본 이상은 하는 음질로 유튜브 뮤직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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