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itsu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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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약 2500억원에 달하는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그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태연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태연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아왔다고 하며, 

남은 삶은 본인이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바람이었다고 했습니다. 

 

태연은 가족들이 동의한 가운데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고 하며, 

최근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태연에 대해서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해 상황과 관련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굳이 이런 얘기를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쳤다고 투기를 할까"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떤 대형 기획부동산 업체 측은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 처럼 소개해 투자자들을 끌어 모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기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YTN은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KBS 출신 개그맨과 

유명한 걸그룹 한류스타 A씨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 하남시의 땅을 4억원에 매입한 뒤 불과 3개월 만에 

7억원을 얹어 태연에게 11억원에 팔아넘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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