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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낙동강에서 잡았다고 하는 대물 가물치. 3월 낚시 기대 안하고 갔는데 날이 따뜻해져서인지 물고기들이 활동하기 시작했고 어식어종들도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는 것 같다. 이날 배스 작은 웜과 지그헤드로 2마리와 가물치를 1시간만에 잡았다고 하는데 포인트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아래의 장소라고 한다. 

 

부산에 위치한 둔치도이다. 녹산동 쪽 방향의 강 폭이 좁은 곳에 배스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둔치도는 가락 IC에 인접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한 편이며 마찰교 - 화목배수장 - 둔치교 (둔치도에 있는 다리)는 부산 근교 낚시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포인트 루트 중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낚시인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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