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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영끌하고 망하는 이유

 

 


요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대실패 함에 따라 집값이 사상 초유로 오르고 있는 현실 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4억 아파트가 8억이 되고 8억 아파트가 15억이 되는 등 수도권 뿐 아닌 전국의 아파트가 천정부지로 치솓고 있다보니 각종 대출을 끌어 모아서라도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는 유튜브나 각종 매체의 전문가들 의견도 서로 갈리고 있고 당장 이사가야 하는 사람들이나 아직 내 집 마련 준비가 안된 분들의 걱정과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인데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보면 대통령 자신도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있는 모양새이나, 애매모호한 공급 대책 외에 특별한 집값 잡을 대책은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처음에는 각종 규제를 통해 집값을 잡겠다고 단언하고 작년 까지만 해도 반드시 부동산을 잡겠다라는 의지를 내 비추었지만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대폭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30대 40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아파트 구매에 나섬으로 인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라는 의미의 영끌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퍼져 나가고 있는데요. 과연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집을 구매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만약에 집값이 하락하게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보통 대출을 받으면 이자만 부담할 수 있으면 버틸 수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 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해 준 은행은 담보 가치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은행으로 부터 상환 요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5억 짜리 집에 3억 대출이 끼어 있다면 5억짜리가 4억으로 하락 했을 때 그 비율만큼 상환하라고 압박하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상환할 돈이 없다면 집은 경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비올 때 우산을 뺏는 것이 은행이라는 말도 있죠. 매우 난감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부동산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하고 절대로 무리해서 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싸이클이 있기 때문에 폭등이 오면 또 폭락이 오게 되기 때문이죠. 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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