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사태를 바라보는 기독교인의 놀라운 관점

 

 

 

https://youtube.com/shorts/MlnPQUcd3os?feature=share 

 

아가페 시그널이라고 하는 유튜버다. 

 

유튜브 쇼츠에 가끔 뜨는 유튜버인데 정말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늘어놓는 걸 보면 헛 웃음만 나온다. 

 

이태원 참사때 156명만 죽고 당시 이태원 일대에 있었던

 

10만명은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우신 거라고 한다. 

 

156명 빼고 다 살았잖아요. 라고 할 때 섬짓함과 소름이 드는데

 

과연 한국 기독교인들의 관점이 이 사람과 같을지 심히 걱정된다. 

 

모든일을 하나님이 계획하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다고 떠드는 분들

 

그럼 이태원 참사도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계획한 거 아니냐?

 

교회 믿는 사람들 가만 보면 점잖은 말투로 저렇게 무서운 소리 해대는 거 보면

 

진심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이 곱게 미쳤다는 게 저런거구나"

 

"사람이 뭐에 빠지면 저렇게 되는 거구나" 

 

작금의 인간들이 참으로  한심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