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코로나19] 정신나간 한국일보의 기사

seijitsu 2020. 7. 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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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의 7월 3일자 기사가 누리꾼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한국일보는 7월 3일자 라이브 이슈 기사에서 "코로나 퇴치가 불가능한데,

하루 검사비만 20억을 쓰는게 맞을까?"라며, 해당 기사를 올렸다. 

 

제목부터가 뿌리 뽑기식 방역에 과도하게 투자한다며 정부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사망률이 낮은 일본의 J방역을 검토해야 한다고 한다. 

 

해당 기사를 보면 "정부가 방역체계를 바꿀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며, 

감염자 근절에 방점을 찍는 방식의 K방역도 좋지만, 사망률이 낮은 J 방역도 참고하자는 것이다.

 

J 방역을 참고하자는 게 무슨 뜻인지 기자는 알고 기사를 쓰는건가 의심스럽다. 

 

일본은 그야말로 방역이 아니라 방치다. 

더군다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경우 사망률 5%인데 반해 오히려 한국의 경우

사망률이 2.2%로 훨씬 낮은 수치다. 

 

그런데 어째서 일본의 사망률이 낮다고 하는 것인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인가? 일본인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린줄도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더욱 높은 수치가 나올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일본은 그야말로 검사 안하고, 숫자 조작하고, 사망자 병명을 다른 병명으로 바꿔치기 하고,

그런 걸 참고하자는 것인가? 

아니면 아베노마스크처럼 쓸데 없는데 몇년치 돈을 확 쓰자는 것인가? 

 

 

 

해당 기사를 읽은 누리꾼들은 댓글로, 

"아니 왜 손가락으로 똥을 싸고 있어. 멍청한 것도 모자라서 거짓말까지 하냐. X레기들아"

"망국일보 나라 안 망하니까 너무 짜증나지?"

"이 땅에 토착왜구들이 많다더니, 전세계로부터 비웃음을 사고 있는 일본을 따라가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돈 문제나 거론하는 이런 X레기 생각을 입 밖으로 내는 놈이나, 

이걸 기사화하는 기자 녀석들이나 이걸 보도하는 찌라시 언론이나..정말 한심하고 역겹다"

라는 등 비난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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